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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남들에게는 넘쳐나는데 왜 내겐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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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남들에게는 넘쳐나는데 왜 내겐 없을까?
세상에는 이해 못할 일들이 너무 많다고 본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돈의 위치일 것이다.
남의 주머니에는 넘치고 또 넘치는 것 같은데 내 주머니에는 항상 홀쭉하다는 것이다.
왜 그런 증상이 발생되었냐는 것이다.
남들처럼 생긴 것은 다 생기고 있을 것은 다 있는데 유독 돈만 없는 인생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내일은 오늘 보다 주머니가 두둑하겠거니 하는 바램이 아닐까 싶다.
물론 내일이 된다 하여도 오늘 보다 더 두툼한 지갑이 나타날 리는 없을 것이다.
남의 지갑은 항상 두툼한데 왜 내 지갑만 빈약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해 봤을 것이다.
물론 자신의 지갑을 두툼하게 하기 위하여 어제도 오늘도 피땀흘리면서 애 쓰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일 것이다.
어떤 자는 맨날 고급 외제차를 굴리면서 탱자탱자하는 생활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돈이 넘처나는데 또 어떤 자는 뼈빠지게 일 하는데도 빈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혹자는 이렇게 말하다.
“돈도 하늘에서 점지한 자에게 쏠릴 수 밖에 없는 속성을 가졌노라고”
과연 그럴 것인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물고 나왔다면 더 쉽게 이해를 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돈 더미에 깔려 있는 자가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가 온 다음에도 우리나라에는 넘처나는 것이라곤 돈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어디서 그렇게 많은 돈이 나왔는지는 모르지만 이 시점에서 가장 풍부한 재화 중 하나가 흙탕물과 함께 돈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렇게 많은 돈이 왜 내 주머니에는 안 들어오고 엉뚱한 사람들에게 집중적으로 들어가는 가에 대해서 들여다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성실하게 일을 해서 떼돈 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믿고 있다.
실제로 그렇다.
봉급이나 일당을 받아서 돈을 번다는 것은 여간 어렵지 않다.
한 푼 안쓰고 돈을 모은다는 것도 어렵겠지만 그렇게 쌓아서 죽을 때 까지 벌어 봐야 서울에서 집 한 채 사지 못할 상황에 처한 것이다.
그러다 보니 한 방에 돈 벌 수 있는 구멍을 찾게 된다.
바로 로또인 것이다.
실제로 제대로 된 로또 한 방 맞으면 서울에 집 한 채 정도는 살 수 있다고 본다.
요는 확률게임에서 이런 행운이 자신에게 온다는 보장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현실성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게 하기 위하여 발 디뎌 놓는 세계라 보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자신들의 지갑을 두툼하게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돈을 뻥튀기 할 수 있는 구석을 부동산과 주식에서 찾는 경우가 있다고 본다.
실제로 이를 통하여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기에 우리의 현실에 가장 합당한 돈 벌이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본다.
요는 이 세계에서도 그냥 발만 들여 놓으면 돈이 저절로 굴러 오는 것은 아니라 본다.
과거 부동산 시장이 불패를 모르고 올랐을 때에는 발만 잘 디디면 돈 벌 수 있는 구석이 있었다.
돈이 된다고 하니 우리 국민 모두가 부동산에 대해서는 박사급의 식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쓸만한 땅은 천정부지로 다 올라 있다고 본다.
비싼 땅을 사 가지고 몇 년 묵힌 다음 많은 돈을 받고 팔 수 있으면 좋겠지만 이 또한 용이한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는 세계가 바로 부동산의 세계라 보면 될 것이다.
물론 나는 놈의 대열에 끼면 몇 푼 얻어 먹을 수 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부동산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일정량 이상의 종자돈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부동산에 식견과 열망이 있다하여도 밑천이 없으면 쥐뿔도 될 수 없는 세계라는 것이다.
주식은 어떤가.
주변에서 주식을 하는 사람은 많이 봤지만 그 세계에서 떼돈 벌었다는 사람은 흔치 않았으리라 본다.
돈놓고 돈벌기식이라 하지만 이 세계는 고도의 식견과 정보 그리고 예리한 촉감, 인내, 판단력, 집중력 등을 종합적으로 갖춘사람만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뮤추얼펀드 같이 주식을 전문으로 굴리는 사람들에게 펀드형태로 일임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기서도 단물은 펀드회사가 다 빨아먹고 나머지를 고객에게 분배하기에 큰 재미를 보는 것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 주식의 세계에서도 종자돈이 필요하긴 하다.
물론 부동산처럼 거금은 아니어도 된다는 조그만 장점이 있다.
그런데 이 주식시장을 기웃거리다보면 정신세계가 늘 맑지 못하다는 큰 맹점이 도사리고 있다.
주식이란 항상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떨어질 때도 있는 관계로 항상 일희일비가 오가는 곳인만큼 멘탈이 약한 사람은 정신세계가 황폐화되는 맹점도 있다.
그리고 주식에서 몇 푼 벌려고 하다보면 본업이 흐리멍텅 해지는 단점도 분명히 있음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주식과 부동산은 돈을 벌 수 있는 대중적 투자처로서 각광을 받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 외에는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에 대해서 눈을 돌리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 돈 버는 길이 주식과 부동산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세계적인 갑부는 사업을 해서 이룩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사업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주식과 부동산이 연계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지만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사업만한 것도 없다는 것이다.
생계수단으로 돈을 버는 것과 인생의 뜻을 돈에 두고 돈벌이를 하는 것과는 차이가 나리라 본다.
안빈낙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큰 돈은 의미가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싫던 좋던 돈에 종속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의 사회에 던져진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던 그렇지 않은 사회던 간에 돈이 경제에 혈액역할을 하는 한 돈에 대해서 자유스러울 수 없는게 인간사인 것이다.
남들은 돈에 파 뭍혀 사는데 왜 나는 돈에 노예가 되어야 하는가 한탄만 할 상황은 아닌 것 같다.
돈에다 염원을 걸었으면 돈이 나오는 곳으로 가는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실제로 돈 나오는 구멍은 무수히 많다고 본다.
자신의 현실과 능력, 그리고 판단력과 추진력을 동원할 수 있는 테마에다 집중을 하면 성공할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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