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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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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 수가
“ 방청소, 설거지, 빨래, 삽질, 노인돌보기, 아이돌보기, 김매기, 고추 따기, 가축도축, 모내기, 장시간 운전, 무거운 짐 옮기기, 위험한 장소에서 작업, 전쟁”
위에 열거한 일들을 즐겁게 하고 싶은 인간은 흔치 않으리라 본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안 하고는 안 되는 일들이 위에 일들인 것이다.
안할 수도 없고 하자니 몸과 골이 아픈 일의 대표주자라 본다.
인간에게 고역스러운 일을 대신 해 주는 것이 지금까지는 기계였다.
기계가 청소에서부터 전쟁까지 인간이 하기 어렵고 골 아픈 곳을 어느 정도 해결해 주었다고 본다.
그것도 모자라면 인간은 그 모자란 부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또 다른 기능을 가진 기계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이러다보니 역으로 인간이 기계의 노예가 되어버린 부분도 없지 않다고 본다.
인간이 기계의 노예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안이 대두되었으니 다름 아닌 로봇이다.
똘똘한 로봇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던 그렇지 않은 영역이던 간에 찾아가서 해결해 주는 역할을 똑똑하게 해 주고 있는 것이다.
딱딱한 기계에 의존하여 인간의 일손을 덜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인간이 생각하는 영역을 대신해 주는 분신 같은 존재가 나타난 것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로봇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인간의 생활에서 가려운 곳이라면 무엇인든 할 수 있도록 연구되고 고안되어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로봇은 기계처럼 조작이나 기능의 연마과정이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말로 통제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이다.
점점 더 똑똑한 로봇이 끊임없이 연구 개발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진화보다 더 훨씬 더 빠르게 로봇세계는 진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변화하는 세계를 리드하는 사람들 덕분에 우리는 그 혜택을 보고 있는 것이다.
아직까지 로봇의 세계에서 인간에게 친숙한 것은 로봇청소기 정도 되리라 본다.
이 로봇은 우리의 실생활에 이미 사용되기에 그리 어색한 도구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로봇청소기도 나날이 똑똑해져서 예전보다 더 인간의 맘에 쏙 들게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본다.
실제 산업현장에 가 보면 소위말해 3D 업종의 상당부분은 로봇이 대체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로봇이 우리 가정으로 들어온다면 할 일은 상당히 많으리라 본다.
로봇의 역사를 기록하지 않는 한 여기까지 발전하는 과정을 다 알 필요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기에는 엄청난 시행착오와 많은 연구가 뒤따랐다고 본다.
성공을 하기 위한 실패는 지금도 진행 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본다.
로봇의 궁극적 목적이 인간이 요구하는 일을 원만하게 수행하는 보조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어디까지 발달할 것인가는 가늠하기조차 어려운 것도 엄연한 현실이다.
로봇이 발달하면서 인간에게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많이 전달하고 있다.
일단 인간의 세계에서 귀찮은 일들을 그들은 불평불만 없이 수행하고 있음으로 이 정도만으로도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스마트폰 시대의 진화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면 로봇의 전성시대가 도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래저래 새로운 문물을 경험하면서 쫒아가다가 인생 종 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향유하는 인생을 살기에는 다 그른 것 같기도 하다.
이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변화무쌍한 시대를 살아가는 것은 유사 이래 처음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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