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동문 문화예술
액션캠으로 촬영한 소생의 첫번째 영상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20-02-12 13:40
댓글 4건
조회 1,155회
본문
아들이 액션캠을 구입한 것이 몇개월 전인데 여러 핑계로 미루고 미루다 겨울 날씨가 봄날만 같아 승용차 지붕위에 액션카메라를 장착하고 우리마을 거리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우리마을 옛 지명은 봉양마을이었는데 왜정때 여찬리로 개명했다합니다.
고향 친구인 소계 정철교 수필가께서 글을 쓰시고 강릉출신 이부녀 시낭송가의 목소리를 덧입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가는 여찬리의 모습을 기록해 놓고자 촬영했습니다.
* 소계 정철교(제일고 23회, 강릉제일고 80년사 편찬위원장, 수필집 현재까지 총 7권 출판)
- 이전글절묘(絶妙)의 한 수(手) 20.02.12
- 다음글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 20.02.12
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일반 캠코더의 성능과 어떻게 다른가요?
가지고 계신 것 성능도 손색이 없는 것 같은데..
익히 잘 아는 곳인데도 내레이션을 가미한 동영상으로
새롭게 보는 "봉양마을"(구정면 여찬리)..
구경 한번 잘했습니다. ^*^
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화질 차이지요
풀 화면으로 보아야 그 차이가 뚜렷해지지요
추후 입암 캠퍼스도 자세히 담아볼 예정이구요
에이포님의 댓글
에이포 작성일
내친김에 다음번에는 드론으로 촬영하시면 훨 생생하고
입체적인 영상을 구현하실수 있습니다.
드론에 한번 빠져보셔도 좋을 듯요.
김윤기님의 댓글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드론도 준비되어 있지만 강릉은 비행장이 있어 사전 허가를 받아야하는 애로사항 때문에
충분한 연습 부족으로 미루어지고 있지요.
실력이 갖추어지는 대로 촬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