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동문 문화예술

영과후진(盈科後進)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20-05-27 09:46 댓글 0건 조회 1,041회

본문

原泉混混 不舍晝夜 盈科而後進 放乎四海
원천혼혼 불사주야 영과이후진 방호사해

깊은 샘은 끊임 없이 용솟음쳐
밤낮 없이 흐르고 흘러가는 것이며
흐름길 웅덩이는
가득히 채운 후에야 흐름을 이어감으로써
드디어 바다에 이르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