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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re] 자식과 손자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모교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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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철
작성일 2006-02-10 12:30
댓글 0건
조회 2,294회
본문
모교변화에 관심있는 동문들이
구걸하다시피 하여 준비위원이 되어 토론회를 추진해 왔습니다.
2차토론회 이후 본격 <--- 추진위원회> 구성 등
모든 사항은 총동문회 집행부가 맡아 함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동문회장님은 토론회에 나타난 동문 여망을 직시하여
재임 중 막중소임 완수에 진력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동문회장의 모교변화에 대한 철학이고,
학교장, 운영위원장은 그 다음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지금와서 "천천히,신중히" 가자는 주장은
상황으로 볼 때 하지 말자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토론회을 추진을 준비했던,
최덕규 선배님, 김문환 아우님도 지금 시각 저와 같이 글을 올리고 있군요.
어제밤 12시까지 같이 지내고 또 여기서 호흡합니다. 참 질깁니다. 허허
***********************************************************************************> 조규전 선생님
> 늦게라도 교사로서의 본질로 돌아옴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 모교 교사 수천명이 거처갔지만 조선생님 같이 향후 제자의 미래와 학교의
> 미래에 대하여 깊이있게 걱정 하였다면 오늘같이 강릉에서 최저의 학생을 배정받는
> 이러한 수모는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 대부분의 교사들이 농고에 오면 좀 쉬러오는 그런 마음으로 근무 한다면 향후 모교
> 가 변한다고 한들 당신이 말하는 百年河淸 일 것입니다.
> 토론회 경과보고때 잠깐 언급 했지만 이렇게 까지 오게된것은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 우리들의 부덕한 소치요 우리 모두에 몫입니다 .
> 하루세끼 밥 먹고 산다고해서 똑같이 사는게 아니지요 삶에 질이 문제지요.
> 대학에 몇명 입학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지요 요즘 대학정원이 모자라 난리인데 그
> 게 중요 하나요? 질이문제지.
> 모교에 우리들에 자식과 손자를 즐겁게 보낼수 있는 학교로 만들기 위하여는 조선생
> 께서 더잘 아시겠지만 좋은 종자 개량이 시급 하다고 생각되어 서둘러 토론회를 개최
> 하게 된것 입니다.
> 토론회시 준비위원들이 나름대로 신경쓰느라 했지만 농고 생기고 처음있는 일이라 서
> 틀고 부족한점 많았습니다.
> 하지만 모교변화에 대해 사무국 차원에서 좀더 신경써 주시고 대혁신의 필요성을
> 깊이 인식하여 이만여 동문들의 결집된 힘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
>>수요자를 위한 교육을 한다고 외치지만 모교교육의 현장에서는 그렇지 않은 부분이 너무나 많기에 단단히 욕을 먹을 각오를 하고 이 글을 씁니다.
>>
>>재작년에 130여명, 작년에 50여명의 미달 사태를 보면서 이대로 굴러가다가는 농공고가 설 땅이 없어질 것을 예견하면서 이 위기를 탈출할 내부의 방안에 대해서 먼저 언급하고자 합니다.
>>
>>모교가 겉으로 봤을 때 외부환경은 전국에서 최상위에 랭크 될 것이나, 내부로 봤을 때에는 바로 전에 언급한 것처럼 관내에서 천덕꾸러기 학교로 전락되고 있습니다.
>>
>>물론 외부의 환경이 실업계를 기피하는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면 아예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이 정설인바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농공고가 살길을 우리 스스로가 찾는 수 밖에 없는 것이 절박한 현실입니다.
구걸하다시피 하여 준비위원이 되어 토론회를 추진해 왔습니다.
2차토론회 이후 본격 <--- 추진위원회> 구성 등
모든 사항은 총동문회 집행부가 맡아 함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동문회장님은 토론회에 나타난 동문 여망을 직시하여
재임 중 막중소임 완수에 진력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동문회장의 모교변화에 대한 철학이고,
학교장, 운영위원장은 그 다음이라고 믿습니다.
특히 지금와서 "천천히,신중히" 가자는 주장은
상황으로 볼 때 하지 말자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생사고락을 함께 하며 토론회을 추진을 준비했던,
최덕규 선배님, 김문환 아우님도 지금 시각 저와 같이 글을 올리고 있군요.
어제밤 12시까지 같이 지내고 또 여기서 호흡합니다. 참 질깁니다. 허허
***********************************************************************************> 조규전 선생님
> 늦게라도 교사로서의 본질로 돌아옴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 모교 교사 수천명이 거처갔지만 조선생님 같이 향후 제자의 미래와 학교의
> 미래에 대하여 깊이있게 걱정 하였다면 오늘같이 강릉에서 최저의 학생을 배정받는
> 이러한 수모는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 대부분의 교사들이 농고에 오면 좀 쉬러오는 그런 마음으로 근무 한다면 향후 모교
> 가 변한다고 한들 당신이 말하는 百年河淸 일 것입니다.
> 토론회 경과보고때 잠깐 언급 했지만 이렇게 까지 오게된것은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 우리들의 부덕한 소치요 우리 모두에 몫입니다 .
> 하루세끼 밥 먹고 산다고해서 똑같이 사는게 아니지요 삶에 질이 문제지요.
> 대학에 몇명 입학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지요 요즘 대학정원이 모자라 난리인데 그
> 게 중요 하나요? 질이문제지.
> 모교에 우리들에 자식과 손자를 즐겁게 보낼수 있는 학교로 만들기 위하여는 조선생
> 께서 더잘 아시겠지만 좋은 종자 개량이 시급 하다고 생각되어 서둘러 토론회를 개최
> 하게 된것 입니다.
> 토론회시 준비위원들이 나름대로 신경쓰느라 했지만 농고 생기고 처음있는 일이라 서
> 틀고 부족한점 많았습니다.
> 하지만 모교변화에 대해 사무국 차원에서 좀더 신경써 주시고 대혁신의 필요성을
> 깊이 인식하여 이만여 동문들의 결집된 힘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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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를 위한 교육을 한다고 외치지만 모교교육의 현장에서는 그렇지 않은 부분이 너무나 많기에 단단히 욕을 먹을 각오를 하고 이 글을 씁니다.
>>
>>재작년에 130여명, 작년에 50여명의 미달 사태를 보면서 이대로 굴러가다가는 농공고가 설 땅이 없어질 것을 예견하면서 이 위기를 탈출할 내부의 방안에 대해서 먼저 언급하고자 합니다.
>>
>>모교가 겉으로 봤을 때 외부환경은 전국에서 최상위에 랭크 될 것이나, 내부로 봤을 때에는 바로 전에 언급한 것처럼 관내에서 천덕꾸러기 학교로 전락되고 있습니다.
>>
>>물론 외부의 환경이 실업계를 기피하는 방향으로 흐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면 아예 문을 닫아야 하는 것이 정설인바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농공고가 살길을 우리 스스로가 찾는 수 밖에 없는 것이 절박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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