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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폐 위기에 처한 실업계 고교가 시급히 해결해야 문제점을 보면
  1. 사회적 편견
  2. 대학 진학률 증가에 대한 대비책 미비
  3.실업계 교사들의 열의부족 을 들수 있고
중학생 학부모와 교사들은 실업계 고교의 존폐위기에 까지 오게된 가장큰 원인을 보면
  실업계 고교는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가는학교 라는 사회적 편견을 꼽았다.

서을대 정영철 교수팀이 중학생 238명을 대상으로  실업계 고교 진학을 기피하는 이유를
조사한 결과
  1. 전체 응답자중 101명(42.4%) 이와 같이 답 하였으며
  2. 90명(37,8%)은 재학시 또는 졸업후 사회적 편견과 차별 때문이라고 답했다.
 또한 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231명 중 190명(82.3%)과
      중학교 교사 237명 중 217명(91.6%) 이 사회적 편견 을 가장큰 실업계 고교 진학기피
      에 원인으로 꼽았다.

 또한 실업계 고등학생들의 취업율 감소와 대학 진학률 증가에 대한 대비책이 부족하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도민일보  에서 발췌

 이상으로 볼때 실업계 고교의 문제에 심각성을 알수 있으므로 6월 30일 이전에 동문
들에 결집된 방향을( 운영위원회를 통과. 학교장 결재) 도 교육청에 보내야 할것이다.

  모교 발전위원 최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