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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학교장 동창회장 운영위원장님께(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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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남준
작성일 2006-06-09 13:35
댓글 0건
조회 2,826회
본문
이름: 박남준
등록일: 2006-06-08 12:35
조회수: 247
안녕하십니까?
몇가지 문의하오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동문회장과 모교발전추진위원회, 모교운영위원장의 합의에 의해 동문 여러분께 교명변경(안)에 대한 경위와 향후 대책에 대한 답변의 내용중 여러 가지 정황에 비춰볼때 뭔가 이해가 되지 않은 곳이 한 두곳이 아님, 다음과 같이 질문을하니 답변해 주세요.
첫째;
총동문회장과 모교발전추진위원장 명의로 동문 여러분의 뜻을 서면 및 구두로 학교장에게 전달 하였다했는데 그 내용이 무엇인지요?
보낸서면과 구두로 전달한 내용이 무엇인지 공개해주세요.
둘째:
학교장은 교명에 대한 재직교사, 재학생, 학부모의 여론을 수렴하고 모교 재직교사들의 토론과 회의끝에 교명 변경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많았지만 저희 동문회 제안중 강릉중앙고등학교로 채택하고 모교운영위회에 상정하겠다는 학교장의 답변을 전달 받았다고 했는데
학교장의 교명에 대한 재직교사, 재학생, 학부모의 여론을 수렴결과 자료와 운영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공개해주세요.
운영위원회에 제출한 자료가 없이 구두로만 전달했어면 고 내용을 공개해주세요.
셋째;
개인의 친목모임도 아닌 공공기관의 공무로 인한 공식 회의의 내용을 회의록을 마련하여
공개함이 원칙이나 사정상 또는 관행상 못했더라도 이해 당사자 및 관련자가 요구하면 공개함이 원칙이라고 봅니다.
공개요구시 이런 저런 사유로 거절함은 불필요한 제2,3의 오해(엉뚱한 사람이 잘못된것 처럼 될수있음)를 가져 올 뿐이라고 봅니다.
정보공개 청구제도의 법제화된점과 비교하면 알꺼예요.
운영위원회에서 있었던 찬반논란이 운영위원님들의 개개인을 위한 찬반 논란이였다면
운영위원님들의 개개인 인격과 신상에 대한 보호 차원이란 이유로 거절함 당연하지만
찬반논란이 학교의 공공업무와 관련한것이라면 그 관련자들이 요구 한다면 당연히 공개
(요구여부를 떠나 공개함 옳음)함이 옳다고 봅니다.
이러하기 때문에 당시 회의록이나 발언내용을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학교장의 과거 교육계 경륜을 비롯하여, 학교운영위원장, 총동문회장, 모교발전추진위원장
님들의 각종 사회 경험에서 이번 사안만큼 사전에 논의하고 합리적으로 결론을 얻은 사안 같은 것을 다루어본 건수가 몇 개나 되며, 그 논의 결과들은 어떠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상과 같은 질의 답변은 모교발전을 위해서는 반듯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얼마든지 이해하고 묵인하고 그간의 노고에 찬양하면서 갖은 미사어구로 아주 양반스럽고
승인군자 처럼, 표현하면서 넘어 갈수도 있지만, 진정으로 우리의 오늘날과 뭔가 다른 변화를
위한다면 정직하고 진실하게 논의하여 앞으로 이번과 같은 일은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참여하지 않고 지켜보는사람도 분개스러운데, 그간 준비하고 고생한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오죽 할까요. 그분들은 속으론 말로 표현못할정도이지만 긑으로는 이해하고 용서하는 듯 하시리라고 봅니다.
이런 의미에서도 이번 일로 전화위복의 기회를 갖기위해서 이해와 용서라는 용어로 속과 달리
양반스럽고 승인군자 처럼 위장할것이 아니라, 욕하고 원망의 목적이 아니라, 미래의 시행 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진실한 분석이 반듯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에서 앞의 네가지 질의를 하오니 답변 다시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장길산>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생략하고...몇가지 더 궁금한점 있어 질문 드립니다
1.교명변경 찬반 투표에서 7;7 동수가 나와서 보류 되었다 하시는데
동수일때 위원장 재량에 의하여 결정할수는 없었습니까?
그렇다면 만약 내년에도 동수가 나오면 또 보류 입니까?
(한분 더 추가 시키던가 아니면 줄이는 방법은 없는지요?)
2.운영위원님들을 공개하여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많은 동문님들께서 질의 하시고 궁금해하는데 명단을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반 위원을 분류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1급비밀을 다루는 정보요원도 아니지 않습니까?
모교 운영에 힘 쓰시는 훌륭한 분들 아님니까
동네 이장에서부터 청소년위원이며 국회의원 까지 관계기관에 물으면 다 알려줍니다.
혹 주변에 더 훌륭하시고 전문지식을 갖고 계신분이 있으면 다음에 천거도 하고
유익한 정보가있으면 자문도 해 드리고 얼마나 좋습니까?
3.신입생중 여학생입학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대지만 동문님들의 설문조사를 하여보면 어떻겠습니까?
부득한 사정상 꼭 여학생을 모집해야 한다면 할수 없는 일이겠지만
여학생들의 입학타진이나 설문조사를 하여보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입학허락을 상부기관으로부터 받았다 가장시 희망입학 인원을 확보 할수있는지도
고려 해보고 망신당하는 일이없어야 합니다.
반대로 웃를일이 아니라 남녀 인구수를 볼때 인원초과시 훗날 자칫 순수 여자고로
변신 될 확률을 아주 배제 할수없음???
-이상-
제가 궁금한점을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질문 드리다보니 혹 결례가 있어더라도
이해하여 주시고 어느분 이라도 관계가 되시는분 께서는 윗 박남준님의 답변과
더불어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우리 많은 강농공 동문님들은 동창회와 모교일에 관계 하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울러 모교 발전추진위원님 들의 노고는 더욱더 잊지않고 있을것입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 2006-06-08
<김남철>님의 댓글
장길산님은 전문(광신도?) 축구매니아로 알고 있는데,
참으로 훌륭한 식견을 가지신 분이군요.
점잖은 양식과 적절한 지적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팬이 되고 싶군요.
그리고 박남준,원민호,최인용 등 실명 아닌 필명을 쓰신 분과
특히 '농공인' 님은 너무 의젓하시고 노숙하십니다.
제가 갖지 못한 부분입니다. 한 수 가르침을 청하고자 합니다.
위의 열거한 분들의 고명이 매우 궁금하며,
실례가 아니라면 연락하면서 교유하고 싶습니다.
019-9255-2919 김남철 2006-06-08
<궁금이>님의 댓글
위에 김남철 선배님의 러브콜을 받으신 분들은 그분의 애를 말구지 말고
빨리 연락하시는 게 인간된 도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니마니 궁금합니다. 2006-06-08
<소낭그>님의 댓글
반드시 모교운영위원 명단 공개하여야합니다
모교발전추진위원회 공중에서 떨어젔습니까?
총동문회에서 만들었습니다.
토론을 벌이던날 천리길을 마다하시고 발품을 팔은 경향각지의 동문회장님들과
원로대선배님들이 눈에 선합니다.
250여명이라 총동문 뜻이아니라고요 그럼 몇 명이어야 되는 것인지?
2만졸업생모두 동의를 구해야 하는것인지? (젠장 돌아가신 동문도 동의를 구해야 하나?)
14명 운영위원들이 부결한다는 것이 더 가증스럽습니다. ~~헐~~ 2006-06-08
<개장사>님의 댓글
김남철 동문과 같은 노선임미다.
250명 동문의견보다 : 14명 운영위원 의견이 더 중요한것을 이제 알아슴미다.
그럼 운영위원 선출 방법도 250명 이상 지지를 받은 사람만 자격이 되었겠네요
교장보다 끝발좋은게 운영위원이면 - 운영위원회칙에 운영위원 자질미달과
함량미달을 선별하기위해 ,운영위원 동문소환제도를 신설하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셔야,최고의결기구를 견제할수 있는 견제기능을 가지지 안게 ㅆ 써 요 2006-06-08
등록일: 2006-06-08 12:35
조회수: 247
안녕하십니까?
몇가지 문의하오니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총동문회장과 모교발전추진위원회, 모교운영위원장의 합의에 의해 동문 여러분께 교명변경(안)에 대한 경위와 향후 대책에 대한 답변의 내용중 여러 가지 정황에 비춰볼때 뭔가 이해가 되지 않은 곳이 한 두곳이 아님, 다음과 같이 질문을하니 답변해 주세요.
첫째;
총동문회장과 모교발전추진위원장 명의로 동문 여러분의 뜻을 서면 및 구두로 학교장에게 전달 하였다했는데 그 내용이 무엇인지요?
보낸서면과 구두로 전달한 내용이 무엇인지 공개해주세요.
둘째:
학교장은 교명에 대한 재직교사, 재학생, 학부모의 여론을 수렴하고 모교 재직교사들의 토론과 회의끝에 교명 변경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많았지만 저희 동문회 제안중 강릉중앙고등학교로 채택하고 모교운영위회에 상정하겠다는 학교장의 답변을 전달 받았다고 했는데
학교장의 교명에 대한 재직교사, 재학생, 학부모의 여론을 수렴결과 자료와 운영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공개해주세요.
운영위원회에 제출한 자료가 없이 구두로만 전달했어면 고 내용을 공개해주세요.
셋째;
개인의 친목모임도 아닌 공공기관의 공무로 인한 공식 회의의 내용을 회의록을 마련하여
공개함이 원칙이나 사정상 또는 관행상 못했더라도 이해 당사자 및 관련자가 요구하면 공개함이 원칙이라고 봅니다.
공개요구시 이런 저런 사유로 거절함은 불필요한 제2,3의 오해(엉뚱한 사람이 잘못된것 처럼 될수있음)를 가져 올 뿐이라고 봅니다.
정보공개 청구제도의 법제화된점과 비교하면 알꺼예요.
운영위원회에서 있었던 찬반논란이 운영위원님들의 개개인을 위한 찬반 논란이였다면
운영위원님들의 개개인 인격과 신상에 대한 보호 차원이란 이유로 거절함 당연하지만
찬반논란이 학교의 공공업무와 관련한것이라면 그 관련자들이 요구 한다면 당연히 공개
(요구여부를 떠나 공개함 옳음)함이 옳다고 봅니다.
이러하기 때문에 당시 회의록이나 발언내용을 공개해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학교장의 과거 교육계 경륜을 비롯하여, 학교운영위원장, 총동문회장, 모교발전추진위원장
님들의 각종 사회 경험에서 이번 사안만큼 사전에 논의하고 합리적으로 결론을 얻은 사안 같은 것을 다루어본 건수가 몇 개나 되며, 그 논의 결과들은 어떠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상과 같은 질의 답변은 모교발전을 위해서는 반듯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얼마든지 이해하고 묵인하고 그간의 노고에 찬양하면서 갖은 미사어구로 아주 양반스럽고
승인군자 처럼, 표현하면서 넘어 갈수도 있지만, 진정으로 우리의 오늘날과 뭔가 다른 변화를
위한다면 정직하고 진실하게 논의하여 앞으로 이번과 같은 일은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참여하지 않고 지켜보는사람도 분개스러운데, 그간 준비하고 고생한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오죽 할까요. 그분들은 속으론 말로 표현못할정도이지만 긑으로는 이해하고 용서하는 듯 하시리라고 봅니다.
이런 의미에서도 이번 일로 전화위복의 기회를 갖기위해서 이해와 용서라는 용어로 속과 달리
양반스럽고 승인군자 처럼 위장할것이 아니라, 욕하고 원망의 목적이 아니라, 미래의 시행 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진실한 분석이 반듯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에서 앞의 네가지 질의를 하오니 답변 다시한번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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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생략하고...몇가지 더 궁금한점 있어 질문 드립니다
1.교명변경 찬반 투표에서 7;7 동수가 나와서 보류 되었다 하시는데
동수일때 위원장 재량에 의하여 결정할수는 없었습니까?
그렇다면 만약 내년에도 동수가 나오면 또 보류 입니까?
(한분 더 추가 시키던가 아니면 줄이는 방법은 없는지요?)
2.운영위원님들을 공개하여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많은 동문님들께서 질의 하시고 궁금해하는데 명단을 밝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반 위원을 분류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1급비밀을 다루는 정보요원도 아니지 않습니까?
모교 운영에 힘 쓰시는 훌륭한 분들 아님니까
동네 이장에서부터 청소년위원이며 국회의원 까지 관계기관에 물으면 다 알려줍니다.
혹 주변에 더 훌륭하시고 전문지식을 갖고 계신분이 있으면 다음에 천거도 하고
유익한 정보가있으면 자문도 해 드리고 얼마나 좋습니까?
3.신입생중 여학생입학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대지만 동문님들의 설문조사를 하여보면 어떻겠습니까?
부득한 사정상 꼭 여학생을 모집해야 한다면 할수 없는 일이겠지만
여학생들의 입학타진이나 설문조사를 하여보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입학허락을 상부기관으로부터 받았다 가장시 희망입학 인원을 확보 할수있는지도
고려 해보고 망신당하는 일이없어야 합니다.
반대로 웃를일이 아니라 남녀 인구수를 볼때 인원초과시 훗날 자칫 순수 여자고로
변신 될 확률을 아주 배제 할수없음???
-이상-
제가 궁금한점을 바쁜 시간을 쪼개어 질문 드리다보니 혹 결례가 있어더라도
이해하여 주시고 어느분 이라도 관계가 되시는분 께서는 윗 박남준님의 답변과
더불어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우리 많은 강농공 동문님들은 동창회와 모교일에 관계 하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울러 모교 발전추진위원님 들의 노고는 더욱더 잊지않고 있을것입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십시요. 2006-06-08
<김남철>님의 댓글
장길산님은 전문(광신도?) 축구매니아로 알고 있는데,
참으로 훌륭한 식견을 가지신 분이군요.
점잖은 양식과 적절한 지적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팬이 되고 싶군요.
그리고 박남준,원민호,최인용 등 실명 아닌 필명을 쓰신 분과
특히 '농공인' 님은 너무 의젓하시고 노숙하십니다.
제가 갖지 못한 부분입니다. 한 수 가르침을 청하고자 합니다.
위의 열거한 분들의 고명이 매우 궁금하며,
실례가 아니라면 연락하면서 교유하고 싶습니다.
019-9255-2919 김남철 2006-06-08
<궁금이>님의 댓글
위에 김남철 선배님의 러브콜을 받으신 분들은 그분의 애를 말구지 말고
빨리 연락하시는 게 인간된 도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니마니 궁금합니다. 2006-06-08
<소낭그>님의 댓글
반드시 모교운영위원 명단 공개하여야합니다
모교발전추진위원회 공중에서 떨어젔습니까?
총동문회에서 만들었습니다.
토론을 벌이던날 천리길을 마다하시고 발품을 팔은 경향각지의 동문회장님들과
원로대선배님들이 눈에 선합니다.
250여명이라 총동문 뜻이아니라고요 그럼 몇 명이어야 되는 것인지?
2만졸업생모두 동의를 구해야 하는것인지? (젠장 돌아가신 동문도 동의를 구해야 하나?)
14명 운영위원들이 부결한다는 것이 더 가증스럽습니다. ~~헐~~ 2006-06-08
<개장사>님의 댓글
김남철 동문과 같은 노선임미다.
250명 동문의견보다 : 14명 운영위원 의견이 더 중요한것을 이제 알아슴미다.
그럼 운영위원 선출 방법도 250명 이상 지지를 받은 사람만 자격이 되었겠네요
교장보다 끝발좋은게 운영위원이면 - 운영위원회칙에 운영위원 자질미달과
함량미달을 선별하기위해 ,운영위원 동문소환제도를 신설하여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셔야,최고의결기구를 견제할수 있는 견제기능을 가지지 안게 ㅆ 써 요 200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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