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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학교장 및 운영위원장)에 발송한 <모교발전 제안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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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ng 작성일 2006-06-09 13:28 댓글 0건 조회 2,2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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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gnng
등록일: 2006-06-07 16:06
조회수: 121

* 보다 상세한 내용은 자유게시판 1068번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학교발전과 전문직업 교육을 통한 인재육성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모교  심석보 교장선생님과 교직원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모교는1928년 개교이래 수많은 인재를 배출 하여 왔으며 영동지방에서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고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사회적 변화와 편견으로 인하여 실업계 고교가 기로에 설수밖에  없는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에 모교를 걱정하는 2만여 동문들이 수십회를 걸처 모교의 향후 발전에 대하여 신중히 토의 하였고 2차에걸처 모교 발전 발표회(2005.11.4.)와 발전방안 대 토론회(2006.2.4.)를 통하여 동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gnng에서  (동문 335명 표본 조사 )  모교 발전방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순수실업고 유지 57명(17%).
* 인문계반 신설130명(38.8%)
* 순수 인문계로 전환148명(44.2%).

  위 설문조사 결과를 보았을때 동문들의 뜻이 인문고 전환이나  첨부3 설문서 집계표와 같이 총동문회의 바램은 물론, 몇 년간의 진학 현황, 현재학생들의 진학 희망자수 등을 고려할 때,최소한 모집인원 과반수 이상의 인문계반 신설은 시급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므로  모교에서는 조속한 시일 내에 인문계 전환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인문계반 신설은 마련되게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2006. 5.

강릉농공고등학교 동문회장            권      태      원
모 교 발 전 추 진 위 원 장              김      윤    기 

(첨부)                       
!.  모교발전 제안서                          1부                     
2. 모교발전방안 토론회자료                1부                     
3. 동문회 설문조사 집계표                  1부                     
4. 인문계반 신설시 장학금 지원 방안    1부
5. 강릉농공고 발전방안 취재기사        1부                     
6. 기로에 선 실업계 고교 문제점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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