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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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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게다리
작성일 2007-05-1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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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77회
본문
5월6일 재경 체육대회때
시의장기 시합과 겹치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함이 죄스러워
대통령배 시합중인 후배들을 응원코져 5일 새벽 집사람을 깨워 구미로 내리 달렸습니다.
경기현장에서 축사모 강희돈 회장님께 인사드리고 김학철 최종섭 권혁기등
동문들과 잠시 해후하고 가벼운 마음(승부차기승)으로 집으로 향했으나 .....
올해 단오 농일 정기전이 무산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작년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가족전부를 대동하고 응원가는게 연례행사처럼 되었는데...
더구나 아들넘은 젖먹이때부터 엄마 품에 안겨 형들이 뛰는 모습을 보며
미래 축구선수의 꿈을 그리던 아이가 지금은 어엿한 선수로 성장하여
한국 유소년 축구(U-12)연앵 한국 선발팀의 일원으로
한일 축구대회(일본 나고야 . 5월 1~6일)) 참가해 우승하고
지금은 대구 시장기 시합에 출전중인데 그넘이 집에와
단오때쯤 아빠 왜 강릉 안내려가요.... 라고 물으면 뭐라고 답해야합니까.....
서로서로 농일 정기전이란 대의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더불어 상생하는 길을 찾으셔서
부디 정기전 무산이라는 최악의 결과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시의장기 시합과 겹치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함이 죄스러워
대통령배 시합중인 후배들을 응원코져 5일 새벽 집사람을 깨워 구미로 내리 달렸습니다.
경기현장에서 축사모 강희돈 회장님께 인사드리고 김학철 최종섭 권혁기등
동문들과 잠시 해후하고 가벼운 마음(승부차기승)으로 집으로 향했으나 .....
올해 단오 농일 정기전이 무산될수도 있다는 생각에
작년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가족전부를 대동하고 응원가는게 연례행사처럼 되었는데...
더구나 아들넘은 젖먹이때부터 엄마 품에 안겨 형들이 뛰는 모습을 보며
미래 축구선수의 꿈을 그리던 아이가 지금은 어엿한 선수로 성장하여
한국 유소년 축구(U-12)연앵 한국 선발팀의 일원으로
한일 축구대회(일본 나고야 . 5월 1~6일)) 참가해 우승하고
지금은 대구 시장기 시합에 출전중인데 그넘이 집에와
단오때쯤 아빠 왜 강릉 안내려가요.... 라고 물으면 뭐라고 답해야합니까.....
서로서로 농일 정기전이란 대의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더불어 상생하는 길을 찾으셔서
부디 정기전 무산이라는 최악의 결과가 나오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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