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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일(일.농) 단오축구정기전은 중단되지말고 계속이어져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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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릉시민
작성일 2007-05-20 00:05
댓글 0건
조회 2,639회
본문
예로부터 매년 강릉단오가 시작될때면 가슴이 먼저 설렌다.
중학교 시절1980년 강릉 공설운동장에서열리는 양교 축구 정기전을 본적이 있는데그야말로
장관이 아니할수 없다.
구도 강릉에서 열리는 양교 라이벌 영원한 맞수 영원한우정이라는 케치플레이 카드섹션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재학생들의 응원이 참으로 좋았다는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따라서 항간에 들리는 이야기로 2007년도 양교 정기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강릉시민으로서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동안 축구의 명문고장으로서 일익을 담당했던 양교축구정기전은 국가대표를 무수히 많은
선수를 배출해 왔다는 것도 간과하지 않을수 없다. 몇차례 중단된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강릉 사람이라면 으레이 양교 정기전을 은근히 기다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 불혹의 나이를 훌쩍넘어서 아이들과 가족을 동반하여 구경을 매년 갔었는데 이제는
관전을 할수없다는게 강릉 시민한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픔니다.
강릉단오제의 꽃 이라고 할수 있는 양교 축구정기전이 사라진다면 아무런 의미도 명분도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서울의 연.고(고.연) 제주도에는 제주제일고 .대기고 .오현고 .서귀포고의 친선
축구대회가 열리고 강원 강릉의 농.일혹은 일.농 정기전이 3대 이벤트로 알고있는데
아무튼 토론의 장을 만들어 양교정기전이 중단되는일은 없도록 양교관계자분들께서는 심사숙고하여 정기전이 열릴수 있도록 간청드리는 바입니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농공고 총동문회와 학교 그리고 축구부 관계자분께서 슬기롭게 대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서로 미룬다고 기회는 오지 않는 법입니다.
약 40일정도 남은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대화의 장을 열어서 좋은방안을 모색하면 충분히 해내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두서없이 글올린점 양해해 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오축구 정기전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강릉 시민 올림
중학교 시절1980년 강릉 공설운동장에서열리는 양교 축구 정기전을 본적이 있는데그야말로
장관이 아니할수 없다.
구도 강릉에서 열리는 양교 라이벌 영원한 맞수 영원한우정이라는 케치플레이 카드섹션과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재학생들의 응원이 참으로 좋았다는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따라서 항간에 들리는 이야기로 2007년도 양교 정기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강릉시민으로서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그동안 축구의 명문고장으로서 일익을 담당했던 양교축구정기전은 국가대표를 무수히 많은
선수를 배출해 왔다는 것도 간과하지 않을수 없다. 몇차례 중단된적도 있었지만, 그래도
강릉 사람이라면 으레이 양교 정기전을 은근히 기다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제 불혹의 나이를 훌쩍넘어서 아이들과 가족을 동반하여 구경을 매년 갔었는데 이제는
관전을 할수없다는게 강릉 시민한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픔니다.
강릉단오제의 꽃 이라고 할수 있는 양교 축구정기전이 사라진다면 아무런 의미도 명분도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서울의 연.고(고.연) 제주도에는 제주제일고 .대기고 .오현고 .서귀포고의 친선
축구대회가 열리고 강원 강릉의 농.일혹은 일.농 정기전이 3대 이벤트로 알고있는데
아무튼 토론의 장을 만들어 양교정기전이 중단되는일은 없도록 양교관계자분들께서는 심사숙고하여 정기전이 열릴수 있도록 간청드리는 바입니다.
일단 거두절미하고 농공고 총동문회와 학교 그리고 축구부 관계자분께서 슬기롭게 대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서로 미룬다고 기회는 오지 않는 법입니다.
약 40일정도 남은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대화의 장을 열어서 좋은방안을 모색하면 충분히 해내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두서없이 글올린점 양해해 주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오축구 정기전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강릉 시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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