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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향수와 고집으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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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영현 작성일 2009-08-27 06:18 댓글 0건 조회 2,152회

본문

* 교명에 관한 여론을 모아 자료로 남기기 위해,
  바람직한 토론문화 분위기 유도를 위하여 자유게시판에서 옮겼습니다.
  해당 필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gn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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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주제인 듯하여 조심스럽게 게재하였읍니다.
식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 절대빈곤시대(70년대시전)
이는1차산업(농업 수산업)이 주종을 이루었으며
당시는 식량을 해결하기위해 전력을 다하였읍니다,

그후 70년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중,화학공업이 발달하게 되여 1차산업은 서서히 퇴색하게되며
2차산업이 그 주종을 이루게되며, 80년대 중후반시대에 접어들면서
3차산업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물론 어느 산업이나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은 절대 아닙니다.90년대 중,후반을 거치면서 첨단산업으로
발을 옮겨가게 됩니다. 2000년대 초반으로 접어들면서
전혀 상상도 못하던 반도체산업, IT 나노기술등 두뇌의 시대로 넘어 오게 됩니다.

즉 힘의 세대, 노동의 세대에서
IT, BT ,NT 유비쿼터스 컨덴스사업 문화 예술 디자인
창안적 굴툭없는 산업 기타등 다양하고
폭넓은 고도의 두뇌(정신노동)요구의 세대를 맞고 있읍니다.
이런말이 생각납니다.획기적 발명이나 발상
즉 천재 한 사람이 천명을 먹여 살릴수 있다는말,

이는 곧 세대의 변화를 요구하지 않나를 생각켜 합니다.
그리고 힘의 세대(농경시대)에는 여성이란 고작 가사 노동외에는
사회 진출은 거의 전무한 상태였읍니다 그러나 작금의 세대를 보로라면
힘은 약하지만 섬세하고 정적인 감성의 요구세대로 변천해가고 있다는
사실은 관가 할수없는 두뇌와 지식경제 세대에 살고 있구나를 실감하게 합니다

고급인력을 요구하는 직장 요소요소에
엄청난 여성요구가 대폭증가 하고 있다는 사실
추정하건대 미래의 세대에는 더 현격한 차이를 가저 오지않겠나를 예상켜 합니다.

시대 변화의 발빠른 순응은 우리가 살아남고 살아가기 위한 빠른 대처입니다.
동문 누구인들 모교를 사랑하고 발전을 원하지 않는이 누가 있을것이며
기존의 교명에 애정과 향수를 느끼지않는이 누가 있겠읍니까?

하오나 이젠 빨리 변화하지 않는다면 살아 남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타학교 선례에서 보듯이 그들 또한 우리같은 생각을 아니하였다고
감히 말할수 있겠읍니까?

이젠 어떤 향수와 고집으로 살아갈수
없는 세상에 직면하고 보면 우리도 세계 도처에서 당당히
우뚝서 경쟁해 나갈때많이 살아 남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과거의 틀속에 갇혀 넓은 바같 세상을 못보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보며 많은 인재를 길러 내야합니다

그리고 그 인재들이 훌륭하게 세계도처에서(세계시장) 뿌리 내리고
후배들을 끌어 줄수있는 기틀마련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된다고봅니다.
지금 부터입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읍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바로 호기입니다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근본적 인식의 전환) 절실히 필요한때라고 봅니다.

우린 기필코 해내야합니다 어떤 틀속에서 벗어나
과감하게 두텁고 무거운 옷을 벗어 전저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국내에는 물론 세계도처에 찬란히 빛나는 모교의
명성을 다시 되찾고 이룩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생각이고 졸필입니다
많은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200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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