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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교명변경만 능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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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심동문
작성일 2009-08-27 06:11
댓글 0건
조회 2,347회
본문
* 교명에 관한 여론을 모아 자료로 남기기 위해,
바람직한 토론문화 분위기 유도를 위하여 자유게시판에 서 옮겼습니다.
해당 필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gnng-
===================================================================================
교명 변경에 대하여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만이 있는 것철럼 보이는
우리의 현실앞에서, 현재 우리의 교명이 변경되지 않으면 안되는 극한
상황에 처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교명이 낡고 진부해서 교육이 안된다면 정책적 차원에서 먼저 변경을
시켜 주었을 것이다. 밥먹고 교육에 관한 일만 하는 전문가 집단에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데 우리가 나서서 외친다고 될 일은 아니라 본다.
개명을 해서 될 일이라면, 예산 한푼 안들어가는 모교 교명 개명에 왜 도
교육청에서 두번이나 우리의 교명변경신청을 반려했겠는가?
여기에 글 쓰는 사람들은 다 농공고를 나와서 남들보다 모교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지는 분일 것이다.
그런 열혈 동문들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현 교명을 고수하고자 하는 사람
들은 슬퍼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목소리를 못내는 사람이 상대적 홀대를 받는 처사는 동문사회의 대동단결
에도 별 동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글을 올리지 않는 많은 동문들은 80년동안 잘 써먹은 교명을
왜 바꾸는지 수긍을 못하는 동문도 많다고 본다.
말없는 대다수의 동문은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이 방관자적 입장에서
냉소적인 사고로 모교를 바라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이름이 신통치않아서 학교가 잘 안된다는 관념은 설득력이 부족하
리라 본다.
이름을 바꿔서 개과천선(?)된다면 매국노 이**이 같은 사람은 벌써 이름을
바꿔도 골백번은 더 바꿨으리라 본다.
교명을 개명하기 전에 우리 후배들이 잘 되어 사회에 나아가 자신의 분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쓸 수 있도록하는 것이 선결과제가 아닐까 싶다.
현재 쓰고 있는 교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뿔나지 않도록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일
처리를 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
관심동문화이팅
관심동문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무리 좋은 교명으로 변경된다해도 동문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으며 계속 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차라리 그대로 두고 우리 모두 모교를 위해 모교의 발전을 위해
모두 노력해 봅시다 2009-08-24
동문
좋은 생각입니다
교육과정 즉 교과가 중요합니다.
교과를 증설하면 됄것 같은데,
전통 100년을 이었으면 합니다. 2009-08-24
江陵濃工高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한마디.....
江陵濃工高
濃짙을농 1) 짙다. (2) 두텁다. (3) 때가 한창이다. 무성하다. (4) 이슬이 많다.
(5) 태도나 동작이 신중하다.
참 좋은데요. 2009-08-24
江農高
江農高等學校 (강농고등학교)
학과는 나중에 다시 정비하고
학교 뱃지와 교가는 바꾸지 않아도 무방
農字에 심한 거부감, 알레르기 있는 분 반다 2009-08-24
나무소리
서산농업고교→서산농공고→서산중앙고로 교명이
바뀌었고, 보통과가 신설되면서 통합고로 학칙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농고,농공고의 교명은 전국적으로 찾기가 쉽지 않군요...^^ 2009-08-25
그래도
교명좀 바꿔쓰면 좋겠습니다.
바이오 이런거 말고 2009-08-25
나그네
교명변경은 국가의 교육정책과 시대변화에 따른 인력수요에 의하여 결정되어집니다. 그런데 최근몇년간 교명변경이 승인된학교는 대부분이 전국의 명문상업고등학교입니다. 상고는 과거 주산과 부기로 양성된 인력이 현재는 컴퓨터에 의하여 점령되어지면서 설자리가 아예 없어졋습니다. 그리고 상업고는 인문고에 준한 학교입니다. 그럼 봅시다. 공업고등학교는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지속적인 인력수요가 끊임없이 증가내지 유지됩니다. 공업고등학교가 전국에서 교명변경된 사례는 들어보질못했슴니다. 교명변경이 된다면 강릉공업고등학교 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다시한번 강릉농공고의 무궁한발전을 기원합니다. 2009-08-25
나무소리
우리 모교와 환경이 같은 춘천농공고(춘천농고 → 춘천농공고 → ? )도 교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 나그네님이 제시한 순수 공업계고교도 괜찮은것 같아요
① 강릉전자공업고등학교(강릉전자공고)
② 강릉공업고등학교(강릉공고)
강릉유일 순수 공업계(현재 90%이상 공업계학과) 고교면 신입생들한테 인기가 있을것 같은데,
자격증 취득(1인 2자격이상) + 높은 대학진학률만 보여도 괜찮을 듯,
참고로 80년 이상 모교와 같이한 교가,응원가 그리고 Key-K 구호와도
조화를 이루고...^^ 2009-08-26
녹 풍
인류의 역사는 시련과 아품을딛고
어떤안주나 정착함에서 발전이 아니라
꾸준히 모험을 병행한 변화로 눈부신
발전을 하여 왔음에는 이견일수 없읍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경을
이겨내고 피땀을 흘린자만이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할수 있었으며
세계기록을 갱신할수 있었음에서 볼수있듯이.
세찬 풍랑을 이겨낸 접안은 더욱 값지고
큰 보람과 아울러 환성까지를 포함한
순간의 최대 최고의 산물이며 극치입니다.
시대 변화의 발빠른 순응은
우리가 살아남고 살아가기 위한 빠른 대처입니다.
바람직한 토론문화 분위기 유도를 위하여 자유게시판에 서 옮겼습니다.
해당 필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gn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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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변경에 대하여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만이 있는 것철럼 보이는
우리의 현실앞에서, 현재 우리의 교명이 변경되지 않으면 안되는 극한
상황에 처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교명이 낡고 진부해서 교육이 안된다면 정책적 차원에서 먼저 변경을
시켜 주었을 것이다. 밥먹고 교육에 관한 일만 하는 전문가 집단에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데 우리가 나서서 외친다고 될 일은 아니라 본다.
개명을 해서 될 일이라면, 예산 한푼 안들어가는 모교 교명 개명에 왜 도
교육청에서 두번이나 우리의 교명변경신청을 반려했겠는가?
여기에 글 쓰는 사람들은 다 농공고를 나와서 남들보다 모교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지는 분일 것이다.
그런 열혈 동문들의 목소리가 커질수록 현 교명을 고수하고자 하는 사람
들은 슬퍼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목소리를 못내는 사람이 상대적 홀대를 받는 처사는 동문사회의 대동단결
에도 별 동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글을 올리지 않는 많은 동문들은 80년동안 잘 써먹은 교명을
왜 바꾸는지 수긍을 못하는 동문도 많다고 본다.
말없는 대다수의 동문은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이 방관자적 입장에서
냉소적인 사고로 모교를 바라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이름이 신통치않아서 학교가 잘 안된다는 관념은 설득력이 부족하
리라 본다.
이름을 바꿔서 개과천선(?)된다면 매국노 이**이 같은 사람은 벌써 이름을
바꿔도 골백번은 더 바꿨으리라 본다.
교명을 개명하기 전에 우리 후배들이 잘 되어 사회에 나아가 자신의 분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쓸 수 있도록하는 것이 선결과제가 아닐까 싶다.
현재 쓰고 있는 교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뿔나지 않도록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일
처리를 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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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동문화이팅
관심동문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아무리 좋은 교명으로 변경된다해도 동문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으며 계속 논란만 가중될 뿐입니다
차라리 그대로 두고 우리 모두 모교를 위해 모교의 발전을 위해
모두 노력해 봅시다 2009-08-24
동문
좋은 생각입니다
교육과정 즉 교과가 중요합니다.
교과를 증설하면 됄것 같은데,
전통 100년을 이었으면 합니다. 2009-08-24
江陵濃工高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한마디.....
江陵濃工高
濃짙을농 1) 짙다. (2) 두텁다. (3) 때가 한창이다. 무성하다. (4) 이슬이 많다.
(5) 태도나 동작이 신중하다.
참 좋은데요. 2009-08-24
江農高
江農高等學校 (강농고등학교)
학과는 나중에 다시 정비하고
학교 뱃지와 교가는 바꾸지 않아도 무방
農字에 심한 거부감, 알레르기 있는 분 반다 2009-08-24
나무소리
서산농업고교→서산농공고→서산중앙고로 교명이
바뀌었고, 보통과가 신설되면서 통합고로 학칙이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농고,농공고의 교명은 전국적으로 찾기가 쉽지 않군요...^^ 2009-08-25
그래도
교명좀 바꿔쓰면 좋겠습니다.
바이오 이런거 말고 2009-08-25
나그네
교명변경은 국가의 교육정책과 시대변화에 따른 인력수요에 의하여 결정되어집니다. 그런데 최근몇년간 교명변경이 승인된학교는 대부분이 전국의 명문상업고등학교입니다. 상고는 과거 주산과 부기로 양성된 인력이 현재는 컴퓨터에 의하여 점령되어지면서 설자리가 아예 없어졋습니다. 그리고 상업고는 인문고에 준한 학교입니다. 그럼 봅시다. 공업고등학교는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지속적인 인력수요가 끊임없이 증가내지 유지됩니다. 공업고등학교가 전국에서 교명변경된 사례는 들어보질못했슴니다. 교명변경이 된다면 강릉공업고등학교 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다시한번 강릉농공고의 무궁한발전을 기원합니다. 2009-08-25
나무소리
우리 모교와 환경이 같은 춘천농공고(춘천농고 → 춘천농공고 → ? )도 교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 나그네님이 제시한 순수 공업계고교도 괜찮은것 같아요
① 강릉전자공업고등학교(강릉전자공고)
② 강릉공업고등학교(강릉공고)
강릉유일 순수 공업계(현재 90%이상 공업계학과) 고교면 신입생들한테 인기가 있을것 같은데,
자격증 취득(1인 2자격이상) + 높은 대학진학률만 보여도 괜찮을 듯,
참고로 80년 이상 모교와 같이한 교가,응원가 그리고 Key-K 구호와도
조화를 이루고...^^ 2009-08-26
녹 풍
인류의 역사는 시련과 아품을딛고
어떤안주나 정착함에서 발전이 아니라
꾸준히 모험을 병행한 변화로 눈부신
발전을 하여 왔음에는 이견일수 없읍니다.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경을
이겨내고 피땀을 흘린자만이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할수 있었으며
세계기록을 갱신할수 있었음에서 볼수있듯이.
세찬 풍랑을 이겨낸 접안은 더욱 값지고
큰 보람과 아울러 환성까지를 포함한
순간의 최대 최고의 산물이며 극치입니다.
시대 변화의 발빠른 순응은
우리가 살아남고 살아가기 위한 빠른 대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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