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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re] 발전을위한 개선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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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쉬 작성일 2010-01-02 18:51 댓글 0건 조회 1,8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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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선배님 글중 오르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어떻게 끌고 가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선배님 기수에서 회장으로 선임되어 향후 2년간을 이끌어 가시게 되었는데
제가 기대하는것 몇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이번 회장선임과정에서 회장후보 심사를위한 선임위원회라는 조직을 만든자체가 문제입니다
기수의 조직이 모여 동문회가 구성되었는데 동창회에서 선임한 사람을 누가 적.부를 심사 한단말입니까?
추대가 아니면 몇기에서 몇기까지 후보를 내어 선거로 선출하는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입니다
그런데 선배 기수에서 후보를 냈는데 공적이 없다는 이유로 부적격을 선언 반려 하였답니다
그 공적이란게 무었입니까  축구부 또는 학교에 알려지게 돈을 내놓은 사람이 적격자입니까?
묵묵히 동창회에서 모교에 후원할때 묻어서 기여한 사람은 동창회장 출마자격이 없다는 논리입니까
이로 인하여 최돈설 선배님이 회장에 선임되고도 찝찝한 것입니다
우선 취임하시면 이 문제부터 개선해야 할것입니다
둘째 제발 회장 임기를 마칠때쯤 출마당시 얼마를 내기로했는데 안냈다라는 말이 않나왔으면 합니다
약속한 부분이 있다면 취임과 동시에 내시고 약속이 없었다면 동문회 발전에만 심여를 기우려주십시요
지금까지 역대 회장님들은 기회 있을때마다 동문의 화합을 위하여 라는 말을 참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러나 각기수별 회장의 조사에 동창회장이 조문하러 오는일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어찌 화합을 운운한단 말입니까 동창회장 눈에는 기수 회장 총무는 돈이나 거두어 동문회에
전달하는  또 동문회에서 독촉하기 위하여 지정해놓은 사람으로 보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느낌마저 들게해 온것 또한 사실입니다 
대부분 동창회는 동문회 발전에는 관심이 덜한것 또한 사실입니다 따라서 동창회는 동문회의 처사가 못마땅 하면 등을 돌릴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이미 경험한 일입니다
따라서 동문 한사람의 비판이라도 후배들의 의견이라고 묵살하지말고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이번 선임위원회 구성에 대해 잘못되었다는 의견들이 많았씀에도 불구하고 묶살한것도 문제였습니다
아무쪼록 취임하시면 잘못된 규정은 조속히 바로잡아 주시길 기원합니다. 늦추면 불만의 목소리 표출될
수도 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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