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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인재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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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릿골 작성일 2011-02-25 23:44 댓글 0건 조회 2,2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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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님들 건강 하십니까
깊은밤 여러 카페를 돌아다니다 문득 모교가 생각나 몇자적어 봅니다.
공무원이 인생의 전부는 아닙니다.
그러나 각 관공서에 찾아갔을때 한다리 건너서라도 알고지내는 동문 한두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각 기관마다 동문님들이 많이 계셨는데 훌륭한 동문님들이 정년퇴직 하시고 이젠 빈자리만 자꾸 남습니다.
옛날에는 각 기관에 농고상고가 판을 쳤다는데 이젠 강릉 명륜고 출신들이  판을 칩니다.
한 예를 들자면 농협의 주인은 농민들 입니다.
그런데 대부계에 앉아있는 종업원이 주인에게 대출 내주면서 이런 저런 이유로 대출 자격이 안된다고 합니다.
농민은 진짜 자격이 안되는지 업무적으로 거짓말을 하는지 모릅니다.
내가 그 업무를 모른다면 한다리 건너서라도 아는 사람이 있어야만 일을 수월하게 처리할꺼 아닙니까
시청에 가서도 그렇고 경찰서 등등 모든곳이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동문님들은 모교를 살리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을 인문계와 실업계 쪽으로 반반씩 모집하면 그중에는 각 기관에 배치될수 있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실업계 보다는 인문계 학생들을 많이 뽑앗으면 합니다.
지금 까지는 제 생각을 얘기했습니다.
동문님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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