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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대총동문회장선임에 관한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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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훈(철승)
작성일 2009-11-0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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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0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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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장 선임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의견을 개진합니다.
강릉농공고 제24대 총동문회장 선임에 대한 의견
-강릉시 포남2동 1214-17번지 김남훈(32기)-
안계호 총동문회장님께서 이제 임기를 마치고 후임자를 선정하고자 하면서 공사다망하심을 잘 알면서도, 우리 강릉농공고등학교가 잘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의견을 제시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월1일 32기 동창회를 찾은 소생은 2009.10,28 19시 총동문회장 선임위원회(15명)와 총동문회에서 제24대 총동문회장 선임토의에서 회장출마자 제출서류와 여론에 의한 기여도를 감안하면서 무기명 투표에 의하여 32기(김광원), 33기(최성재), 36기(이원용) 입후보자가 총동문회장으로 부적합하다는 부결결정을 함에 대하여 이해할 수가 없어 이미 32기동창회 에서 회칙을 위반한 결정에 대하여 이의하였음에도, 추가하여 다음과 같이 의견 개진하고자 합니다.
1. 大강릉농공고 는 동문 간 義理(의리)를 전통으로 합니다.
①母校(모교)교정에 우뚝 솟은 히마리아 삼나무는 동문의 義理를 상징하는 강농공인의 自負心(자부심)으로 1회 졸업생이 식재하였다고 합니다.
✳삼나무의 기상을 머금고 공부한 강농공인의 기질은 약삭빠르기 보다는 겸손하고 利害打算(이해타산)보다는 의리를 소중히 합니다.
✳그럼으로 선후배간에 두터운 友誼(우의)로 어느 학교에 못지않은 모교에 애착심을 자랑하여 왔습니다.
②히마리아 삼나무의 義理전통은 근간에는 퇴색하려고 합니다.
소생이 강농32기 회장으로 일하면서 정기총회에서 제21대 정영환(27기) 총동문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이임인사를 하고 퇴장하고 제22대 총동문회장의 선거를 하였습니다.
✳선거에는 29기 김영홍 선배와 30기 권태원 선배가 입후보함에 소생은 순리대로 29기 김영홍 선배를 추천하였습니다.
✳하지만 참석한 대부분의 후배들은 30기 권태원 후보를 지지하면서,
29기 선배는 학교의 기여도가 없으므로 불가하다면서 甲論乙駁(갑론을박)하였는데, 무기명 투표 직전에 김영홍 선배가 등단하였습니다.
김영홍 선배는 권태원과 단독협의에서 형이 출마한다면 출마하지 않는다는 확답을 얻고 출마를 결심하였다. 권태원이 출마하였고, 학교의 기여도가 미비하다는 지적은 지금의 후배들이 학교 일을 하기 전에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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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가 개인의 형편으로 중단한 것이지만, 후배들의 뜻을 존중하여 이번의 경선에서 사퇴한다고 선언함에 권태원선배가 제22대 총동문회장이 된 것입니다.
✳29기 김영홍 선배는 강농50년사 교지300P에‘나의고교생활’로 학창시
절을 술회하면서 강농의 학창시절은 아무런 利害打算(이해타산)이 없었던 純
眞(순진)無垕(무후)하였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였던 시절이라고 술회하면서 후배들에게 후회 없는 학창생활을 하여야 한다고 忠言(충언)하였던 훌륭하신 선배였습니다.
2. 제22대 권태원 총동문회장은 순리를 역행하면서 회장이 되었지만, 역대회장들이 관행적으로 성의껏 성금을 기탁함을 再任(재임)하면서도 성금납부에 인색하였고, 축구부가 해체된 것을 비롯하여 무엇 하나 잘한 업적이 없습니다.
✳제23대 안계호 회장이 동문회를 맡고 2년간에 전임회장의 잘못을 만회함에는 벅찼다 하드라도, 역시 성금납부는 기대이하 이었습니다.
3. 2009.10,28 19시 총동문회장 선임위원회(15명)와 총동문회 결정은 비공개 밀실에서 규정을 위반한 결정에 대하여 조용하게 물러난다면, 32기 동창회 친구들을 비롯한 뜻있는 선후배들이 용납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32기 동창회에서 이미 이의신청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안계호 회장님! 회장님이 본 결정을 기어코 용납한다면 히마리아 삼나무를 상징하는 동문의 義理가 霧散(무산)됨에, 이후 만회하지 못하는 잘못을 저지르는 오명을 남기는 회장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오니 선임위원회의 결정은 최종적으로 총동문회 총회에서 그 잘잘못을 가리고 공명정대하게 제24대 총동문회장을 선출함으로 선후배와 모교에 대하여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여주실 것을 충심으로 요청합니다.
2009. 11. 3
강농공고 제32회 김남훈 드림(연락처 010-2554-1608)
강농공고 총동창회장 안계호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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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농공고 제24대 총동문회장 선임에 대한 의견
-강릉시 포남2동 1214-17번지 김남훈(32기)-
안계호 총동문회장님께서 이제 임기를 마치고 후임자를 선정하고자 하면서 공사다망하심을 잘 알면서도, 우리 강릉농공고등학교가 잘되어야 한다는 일념으로 의견을 제시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월1일 32기 동창회를 찾은 소생은 2009.10,28 19시 총동문회장 선임위원회(15명)와 총동문회에서 제24대 총동문회장 선임토의에서 회장출마자 제출서류와 여론에 의한 기여도를 감안하면서 무기명 투표에 의하여 32기(김광원), 33기(최성재), 36기(이원용) 입후보자가 총동문회장으로 부적합하다는 부결결정을 함에 대하여 이해할 수가 없어 이미 32기동창회 에서 회칙을 위반한 결정에 대하여 이의하였음에도, 추가하여 다음과 같이 의견 개진하고자 합니다.
1. 大강릉농공고 는 동문 간 義理(의리)를 전통으로 합니다.
①母校(모교)교정에 우뚝 솟은 히마리아 삼나무는 동문의 義理를 상징하는 강농공인의 自負心(자부심)으로 1회 졸업생이 식재하였다고 합니다.
✳삼나무의 기상을 머금고 공부한 강농공인의 기질은 약삭빠르기 보다는 겸손하고 利害打算(이해타산)보다는 의리를 소중히 합니다.
✳그럼으로 선후배간에 두터운 友誼(우의)로 어느 학교에 못지않은 모교에 애착심을 자랑하여 왔습니다.
②히마리아 삼나무의 義理전통은 근간에는 퇴색하려고 합니다.
소생이 강농32기 회장으로 일하면서 정기총회에서 제21대 정영환(27기) 총동문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이임인사를 하고 퇴장하고 제22대 총동문회장의 선거를 하였습니다.
✳선거에는 29기 김영홍 선배와 30기 권태원 선배가 입후보함에 소생은 순리대로 29기 김영홍 선배를 추천하였습니다.
✳하지만 참석한 대부분의 후배들은 30기 권태원 후보를 지지하면서,
29기 선배는 학교의 기여도가 없으므로 불가하다면서 甲論乙駁(갑론을박)하였는데, 무기명 투표 직전에 김영홍 선배가 등단하였습니다.
김영홍 선배는 권태원과 단독협의에서 형이 출마한다면 출마하지 않는다는 확답을 얻고 출마를 결심하였다. 권태원이 출마하였고, 학교의 기여도가 미비하다는 지적은 지금의 후배들이 학교 일을 하기 전에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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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가 개인의 형편으로 중단한 것이지만, 후배들의 뜻을 존중하여 이번의 경선에서 사퇴한다고 선언함에 권태원선배가 제22대 총동문회장이 된 것입니다.
✳29기 김영홍 선배는 강농50년사 교지300P에‘나의고교생활’로 학창시
절을 술회하면서 강농의 학창시절은 아무런 利害打算(이해타산)이 없었던 純
眞(순진)無垕(무후)하였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였던 시절이라고 술회하면서 후배들에게 후회 없는 학창생활을 하여야 한다고 忠言(충언)하였던 훌륭하신 선배였습니다.
2. 제22대 권태원 총동문회장은 순리를 역행하면서 회장이 되었지만, 역대회장들이 관행적으로 성의껏 성금을 기탁함을 再任(재임)하면서도 성금납부에 인색하였고, 축구부가 해체된 것을 비롯하여 무엇 하나 잘한 업적이 없습니다.
✳제23대 안계호 회장이 동문회를 맡고 2년간에 전임회장의 잘못을 만회함에는 벅찼다 하드라도, 역시 성금납부는 기대이하 이었습니다.
3. 2009.10,28 19시 총동문회장 선임위원회(15명)와 총동문회 결정은 비공개 밀실에서 규정을 위반한 결정에 대하여 조용하게 물러난다면, 32기 동창회 친구들을 비롯한 뜻있는 선후배들이 용납하지 아니하는 것으로 32기 동창회에서 이미 이의신청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안계호 회장님! 회장님이 본 결정을 기어코 용납한다면 히마리아 삼나무를 상징하는 동문의 義理가 霧散(무산)됨에, 이후 만회하지 못하는 잘못을 저지르는 오명을 남기는 회장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오니 선임위원회의 결정은 최종적으로 총동문회 총회에서 그 잘잘못을 가리고 공명정대하게 제24대 총동문회장을 선출함으로 선후배와 모교에 대하여 부끄러움이 없도록 하여주실 것을 충심으로 요청합니다.
2009. 11. 3
강농공고 제32회 김남훈 드림(연락처 010-2554-1608)
강농공고 총동창회장 안계호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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