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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께 정중히 질문을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사람은 닉네임 A4를 쓰는 동문입니다.
'길 위에서 길을 묻다' 라는 제목으로 연재를 시작한지 한 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데 애써 써 올린 글 4편이 벌써 두 차례에 걸쳐 무단 삭제가 되었습니다.
  

관리자님께 세 가지로 정리해서 질문을 합니다.  

첫째, 저의 글이 무슨 이유로 삭제가 됐는지 알고 싶습니다.

둘째, 유독 본인의 글만 삭제가 됐는데 제가 올린 글 내용에 무슨 하자라도 있는 것입니까?

셋째, 이 섹션이 “터놓고 말 합시다” 인데 동문이 글을 올리는데 무슨 제한사항이라도 있는지요?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성의있게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