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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윤회의 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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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5-10-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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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바람소리/김윤기 세월 속에 차곡히 쌓였던 삶의 무게가 증발해 버린
고독함의 무게
푸르렀던 여름 날은 가고 짦막한 이 계절이 끝나면 뼈만 남은 나는 얼음장 같은 동토의 땅에서 눈보라를 견디며 또다시 봄날이 오기를 기다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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