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동문 문화예술

가치관의 괴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5-10-26 01:08 댓글 0건 조회 1,079회

본문

  

 

2143F04F562CEFCD267C87

 

미수(未遂)에 그친 사랑

 

나는 영원히 변치않을 것을 너에게 주었고

너는 나에게 

어느 순간에 사라질 달콤함을 주었다

나는

너와 나의 그 연(緣)이 애석하여

한 동안

서럽게 울었다

 

인생이란

 미수에 그친 수 많은 범죄로 얼룩진

수배자들의 삶이다

 

 

 

 

 

 

>
나나 무수쿠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