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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가을과 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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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윤기 작성일 2015-10-24 08:31 댓글 0건 조회 1,0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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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것을 버려야 봄이 오고

그 버려진 것이 썩어야 꽃이 핀다

만추에 낙엽이 지고

겨우내 그 낙엽이 썩어 봄을 맞고

그 누리에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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