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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퍼주면 크게 도발하고 안줘도 도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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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진 작성일 2012-10-28 22:51 댓글 0건 조회 2,32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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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육강식 민주당원이요? 아니면 통합진보당 당원이요? 그것도 아니면 ?????
위 글에서 이런 구조가 몇십년 동안 죽~~~이어지다가 김**, 노**으로 들어오면서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남 북이 화해와 협력의 시대로 정립이 되는 듯 하다가   이**이 들어오면서 급격히 경색이 되어버렸다. 하였는데 위 김, 노 시절에 벌어진 제1, 제2 연평해전, 1차 핵실험은 어떻게 설명 하려오 위 연평해전과 1차 핵실험이 남 북의 화해와 협력의 시대였오?

1999년 6월 1차 연평해전. 김대중 정권이 ‘햇볕정책‘으로 북한의 ‘외투’를 벗기겠다며 남북협력기금법까지 고쳐 쌀과 비료를 퍼주고 온갖 비위를 맞추는 가운데 벌어졌다. 김대중 정권은 1차 서해교전에도 불구하고 4억 5000만 달러를 김정일 주머니에 퍼주고 1차 서해교전 꼭 1년 뒤인 2000년 6월 남북정상회담을 가졌다. 금강산 관광 대개로 4억 달러 이상을 퍼줬다. 그러나 북한은 2002년 서해도발을 다시 감행했다. 김대중 대통령이 ‘노벨평화상’을 받은 뒤다.
 
2차 연평해전에서는 김대중 정권이  우리 해군의 손과 발을 묶는 바람에 우리 장병 6명이 북한군의 총탄에 희생됐고, 참수리호가 수장됐다. 김대중 대통령이 6명의 호국 장병 영결식을 외면하고 ‘빨간 넥타이’를 매고 한일월드컵 결승전을 보기 위해 동경으로 날아갔다.
 
노무현 정권.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해 제2차 핵위기가 최고로 고조된 2003년 무려 1조 5000억원을 퍼줬다. 2005년 북한이 ‘핵보유’를 선언했는데도 1조 5000억원을 퍼줬다. 노무현 정권의 ‘퍼주기’에 힘이 난 북한은 2006년 10월 마침내 1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노무현 정권이 퍼준 대북지원에 대한 ‘인사’를 핵실험으로 대신한 격이다. 이렇게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북한에 마구 퍼준 돈이 90억 달러 10조원이다.
 
결론은 하나다. 북한은 퍼줘도 도발하고 안줘도 도발한다. 또 남한 정부가 친북이건 반북이건 도발하고 침투한다. 많이 퍼줘도 도발하고, 많이 줄수록 크게 도발한다. 그게 북한이다. 노벨평화상까지 받은 김대중 정부가 정상회담 대가 4억 5000만 달러, 금강산 대가 4억 달러를 퍼줬는데도 김정일이 도발을 감행해 우리 해군 장병 6명을 죽였는데, 무슨 화해와 협력의시대 타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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