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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마는 달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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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몽학선생 작성일 2016-04-05 07:04 댓글 0건 조회 9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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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

색(色)은 질량과 형상을 가진 모든 물질을 의미한다

공은 존재 없음이다

과연 그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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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정신이 오늘 날의 미국을 있게 했던 원동력이었듯

21세기는 우주를 향한 개척정신이 투철한 국가가 지배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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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65년

황소도 햇볕정책도 통하지 않는 평양에 본거지를 둔 마적 집단

바다에선 해적질이다

야만이 문명을 다스리는 어처구니 없는 21세기의 괴물집단

절대적 모순이 진리를 희롱함에도 지구촌의 대책은 희미하다

그들은 체류탄이나 물대포로 진압할 수 있는 시위대가 아님을 세계는 모르고 있더라도

우리는 알아야 한다

늦었지만 뼈저리게 느껴야 한다

정신적인 강자만이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사실도 우리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

이북은 이미 종교화된 이념 집단으로 진화해 버렸고 그 세월도 환갑을 넘겼다

종교나 이념의 이단화 만큼 무서운 인류의 적은 없다

북한은 공산주의 국가도 전제주의 국가도 아닌 이념적 이단이 뿌리내린 일종의 종교집단으로 보아야 한다

종교의 이단화가 전쟁으로 인한 사망자 보다 훨씬 더 많은 인간을 죽였다

이단은 어떠한 설득과 배려도 통하지 않는 괴물 같은 집단임을 분명하게 기억해 두어야 한다

미국은 어리석었다

오늘 날까지 북한을 얼굴에 돋은 여드름 정도로 생각했거나

먹을 걸 달라고 투정 부리는 배곺은 시위대 정도로 인식하고 있었지 싶다

이따금 협상이란 연고를 바르거나 쌀포대라도 보내주면 죽은 듯이 얌전히 있어줄거라 믿었나 보다 

그것이 여드름이 아닌 피부암 덩어리인데 말이다

그것이 사이비 교주의 발악인 것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얘기다

이제사 전략적 인내를 폐기처분 하기로 마음을 바꾼 모양이다

미국을 믿지 말고 쏘련에 속지 말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듯

오바마의 일갈을 믿어도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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