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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문화예술
강원도청퇴직자들 작품전시회 . .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양
작성일 2017-11-01 18:14
댓글 3건
조회 623회
본문
자체 행사사진, 작품사진, 아래 : 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사진
강원도청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들이 퇴직후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니
여러곳에서 나름대로 취미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에 취미생활의 수준을
가늠하는 전시회를 열기위하여 지난 5월에 서신을 보냈다.
붓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작품을 만드는 대상자 50여명에게
서신을 보냈더니 41명이 69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주었다. 9월에 편집하여
도록을 인쇄하고 10월31일에 전시회를 개회하니 개회진행을 맡게 되었다.
특히 내년 2월에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니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자고하여 나는 평창오륜성공기원(平昌五輪成功祈願)을 머리글자로 칠언
율시를 지어 쓰고 그외 칠언절 시 한수를 써서 전시하였다.
모든 일은 시작이 중요하니 금년 처음으로 여는 제1회 전시회는 작은 규모로
열리지만 내년부터는 참여자도 작품도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첫사업을 맡아
성공적으로 치루었다는 자부심을 가진다. 이렇게 또 한해가 간다.
강원도청에서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들이 퇴직후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니
여러곳에서 나름대로 취미와 봉사활동을 하고 있기에 취미생활의 수준을
가늠하는 전시회를 열기위하여 지난 5월에 서신을 보냈다.
붓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사진작품을 만드는 대상자 50여명에게
서신을 보냈더니 41명이 69점의 작품을 출품하여 주었다. 9월에 편집하여
도록을 인쇄하고 10월31일에 전시회를 개회하니 개회진행을 맡게 되었다.
특히 내년 2월에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니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작품에
담자고하여 나는 평창오륜성공기원(平昌五輪成功祈願)을 머리글자로 칠언
율시를 지어 쓰고 그외 칠언절 시 한수를 써서 전시하였다.
모든 일은 시작이 중요하니 금년 처음으로 여는 제1회 전시회는 작은 규모로
열리지만 내년부터는 참여자도 작품도 늘어날 것이다. 이러한 첫사업을 맡아
성공적으로 치루었다는 자부심을 가진다. 이렇게 또 한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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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단파파님의 댓글
어단파파 작성일
멋져~
깨물어주고 싶도록 멋지십니다.
남들은 고개숙여 그림자도 늙는다는데..
저 높은 하늘을 향하여
솟는 에너지는 어디에서 나옵니까?
보람과 발전을 기원합니다.ㅎ
임욱빈님의 댓글
임욱빈 작성일
존경하옵는 선배님!
남들이 하지 못하는, 한시를 짓는 것도 어려운데 거기에 행서체로 일필휘지로 쓰신 선배님이 동문이라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어릴적 부친께서 "주역"공부는 하지 말라! 하셨는데......좌판깔고 신수나 봐 주는.....
한시 공부하지 못한 것이 부끄럽습니다.
잘 보존하십시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의 축원 글을 지으셨으니, 앞으로 몇 대를 내려가면 후손들이 가보라며 칭송하게 될 것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욱 빛나시기 기원합니다.
김윤기님의 댓글
김윤기 작성일
의재선필이라 하였듯 선배님께서 지니신 사유의 깊이를 잠작할만 한 필력과 의지를 엿보게 됩니다.
많은 분들의 주목 받을만한 멋진 전시회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