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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감독 "김학범" 모교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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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동문회
작성일 2018-09-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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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김학범, 모교 후배와 만남 강릉중앙고서 특강·환영식
2018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를 우승으로 이끈 강릉중앙고 출신 ‘명장’ 김학범 감독이 21일 모교에서 큰 환대를 받았다.강릉중앙고(교장 이사운)와 총동문회(회장 장호진)는 이날 오전 교내 학생문화회관에서 한국 축구를 아시안 최강으로 이끈 김학범 감독을 위한 환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총동문회 선·후배들과 모교 후배 등 수백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환영식은 공로패전달식,꽃다발 증정식,선배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김학범 감독은 “모교 선·후배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이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가 없었을 것”이라며“오늘 환영식이 오랜시간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후배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전문성을 기를 것을 강조했다.김 감독은 또 이날 강의가 끝나고 손흥민과 황의조 등 선수들의 사인을 깜짝 선물로 전달하고 원하는 학생들과 모두 기념촬영을 찍기도 했다.축구부 박영웅(17) 학생은 “전설로 통하는 김학범 감독을 직접 보니 축구를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연제 dusdn2566@kado.net
강릉중앙고서 특강·환영식
“좋아하는 일 전문성 길러야”
이연제 2018년 09월 22일 토요일
▲ 김학범 감독의 강릉중앙고 모교방문 환영식이 21일 학생문화회관에서 열렸다. |
김학범 감독은 “모교 선·후배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이 없었다면 지금 이 자리가 없었을 것”이라며“오늘 환영식이 오랜시간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후배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전문성을 기를 것을 강조했다.김 감독은 또 이날 강의가 끝나고 손흥민과 황의조 등 선수들의 사인을 깜짝 선물로 전달하고 원하는 학생들과 모두 기념촬영을 찍기도 했다.축구부 박영웅(17) 학생은 “전설로 통하는 김학범 감독을 직접 보니 축구를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연제 dusdn256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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