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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날짜 (2018.9.19)에 올라온 방랑자님의 '순서'라는 글을 읽고 느낀 점 입니다
게시판의 '동문회 소식'을 분리해서 운용해 보면 어떨까 싶네요.
'공지'와 '동문회소식'을 따로 만들어서 운용하면 방랑자의 말씀처럼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으리라 봅니다.
공지는 말 그대로 여러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항을 전달하는 
극히 제한된 글이기에 글이 많지 않을수도 있어
읽는 사람들에게 크게 각인되는 효과도 있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