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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경조사
정중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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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규전
작성일 2020-02-2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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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대소사란에 많은 애경사가 올라옵니다.
마음 같아서는 같이 가서 축하도 해 주고 애도도 해 주어야 할 입장이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애환을 같이 하고 싶어도 부득불 참석이 어려우신 분들을 위하여 대소사를 알려주실 때 계좌번호도 함께 기입해 주시는 캠페인을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혹자는 이런 일에 공개적으로 계좌번호를 남기는게 인간적인 도리가 아니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옛날처럼 농경시대가 아닙니다.
소위말해 4차산업으로 넘어가면서 인공지능시대를 일구어가고 있습니다.
옛날의 아름다웠던 미풍을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세상이 빠르게 변해가고 있는 현실도 직시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동참이 있으면 이 또한 하나의 아름다운 미풍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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