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지난 6월 12일 저의 장모님의  빙면으로 슬픔에 잠겨있던 저에게 많은 조문과 위로를 하여 주신
  동문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영면하신 장모님은 1931년(신미생)으로 이 세대의 많은 어머님들처럼 평생 자식 뒷바라지로 고생하셨고 더욱이 지병으로 힘드셨지만 여러분께서 빌어 주신 명복으로 편안해 지셨을 것으로 믿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는점 너그러이 혜량하여 주시기 바라며 동문여러분의 경조사시 연락하여 주시면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농공 51기    김 상  래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