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동문 경조사
56기 이관춘 형(토목과) 이명춘(임과)지병으로 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창래
작성일 2007-01-22 19:16
댓글 0건
조회 2,332회
본문
한때 동문수학을 하던 동기이자 형이던 고 이명춘
십여년간의 당뇨와 합병증으로 투병을 하던끝에
회복을 못하고 끝내 숨을 놓았습니다.
이를 보살피며 무수히 병원을 드나들며 병원비며 병수발을들던..
이로 인하여 동기들의 모임조차 찾을여력이 없었던..
친구 이관춘의 정성에도 아랑곳않고 아버지가슴에
못을박고 떠나버린 고 이명춘의 빈소가 많이 쓸쓸할 겁니다.
십오년이넘는 투병생활에 주변의 지인들은 모두 떠나고
오직 가족들의 가슴에 큰 상처만 남기고 떠난 고인은
밉겠지만 남아있는가족의 상심은 더욱 크리라 봅니다.
한때나마 작은 인연이라도 걸쳤었던 기억이 있으신
모든 동기들이나 선 후배 되시는 분들은 빈소를 찾아
망자가 편안하게 떠날수 있고 가족들에게 작으나마 위로의
한말씀만 건네신다면 이보다 더 힘이되는 일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부디 시간들 내시어 우리들의 친구에게 힘을싫어줍시다.
고맙습니다.
56기 김창래 올림
장소: 동인병원 영안실
드장:2007년 1월 23일
발인: " 24일
십여년간의 당뇨와 합병증으로 투병을 하던끝에
회복을 못하고 끝내 숨을 놓았습니다.
이를 보살피며 무수히 병원을 드나들며 병원비며 병수발을들던..
이로 인하여 동기들의 모임조차 찾을여력이 없었던..
친구 이관춘의 정성에도 아랑곳않고 아버지가슴에
못을박고 떠나버린 고 이명춘의 빈소가 많이 쓸쓸할 겁니다.
십오년이넘는 투병생활에 주변의 지인들은 모두 떠나고
오직 가족들의 가슴에 큰 상처만 남기고 떠난 고인은
밉겠지만 남아있는가족의 상심은 더욱 크리라 봅니다.
한때나마 작은 인연이라도 걸쳤었던 기억이 있으신
모든 동기들이나 선 후배 되시는 분들은 빈소를 찾아
망자가 편안하게 떠날수 있고 가족들에게 작으나마 위로의
한말씀만 건네신다면 이보다 더 힘이되는 일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부디 시간들 내시어 우리들의 친구에게 힘을싫어줍시다.
고맙습니다.
56기 김창래 올림
장소: 동인병원 영안실
드장:2007년 1월 23일
발인: " 24일
- 이전글- 부고 - 07.01.23
- 다음글제44기 입업과 이기명 동문 모친상 07.01.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