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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회장단 및 부회장 임명에 관한 저의 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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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7-09-18 11:35 댓글 0건 조회 3,0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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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대 회장단 및 부회장 임명에 관한 저의 소견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 여러분 저는 지난 9월 임시총회에서 제23대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되어 회장단 편성 및 부회장 임명내용을 홈페이지에 발표하였습니다. 그 이후 동문님들께서 문제점을 지적하신 동문님이 있어 저의 의견과 인사기준 및 인사내용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1. 첫째: 제23대 회장단은 가능하면 지금까지 숨겨져 왔던 새로운 동문들을 기용하려고 애쎴습니다. 2. 둘째: 강릉농공고등학교 총동문회에 산하단체의 회장이나 집행부를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자 했습니다. 3. 셋째: 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회장의 고유권한인 임명권을 발휘하기 위하여 지명부회장과 당연직(산하단체) 기별추천에 의한 부회장 순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3가지의 기준으로 부회장을 임명하여 여러 동문님께 발표드린 바 일부 선,후배님께서 이의가 있으신것 같아 제의 소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문제 위의 3가지의 기준중 기별의견이 배재된 점도 있고 3가지 기준을 준수하지 못한점도 다소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좀더 신중하게 처리 하였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단 저는 앞으로 모든 동문들이 회장단에 편성되어 일할수있는 기회를 주기 위하여 동문회장도 단임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 바 있습니다. ( 단 제22대 부회장님들이 잘못이 있어서 제23대에서 제외된것이 아니라 나의 의견은 앞으로 부회장을 하신분들은 다른분들에게 일할수있는 기회를 드리는게 어떨까 싶은 마음이였습니다. 또 전임 부회장으로 일하셨던 분들이라도 직능별 집행부는 제가 도와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점 오해없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둘째 문제 지명부회장 중 기별모임에 잘 참여하지 않는 동문 지명 문제입니다. 제가 어떤 부회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은 제가 찾아서 잘 참여할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셋째문제 선배기수인 56기 57기를 빼고 후배기수인 58기를 부회장으로 임명한 문제입니다. 아직 동문회에 참석하지 않는 58기 이후의 기수에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를 독려 하고자 임명을 했는데 이 문제에서는 후배기수들의 동문회 활동사항을 잘 인지하지 못하였는 바 제가 빠른 시일내에 조정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56기도 기회장과 협의중에 있습니다. 9월13일 사무국에서 56기 대표자 강정원 회장 외 3명과 만나 면담하여 다소 불만된 사항에 대하여 이해할수있도록 협의하에 참여를 부탁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부회장단 정원을 약 25명 정도로 인원을 늘려 부회장의 임무를 운영위원을 겸한 활동으로 선,후배기수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이사회의 상정안건을 심의하여 명실상부한 동문님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하면서 그 수정안을 회칙개정 소위원회의 발의에 의해서 12월 총회서 여러 동문님들에 동의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문여러분! 제23대 동문회는 정말 어렵습니다. 재정문제, 지난날 눈에 보이지 않는 갈등문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저는 수락연설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동문 한마음 되기위한 길로 전진 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어떤 편에도 서지 않겠습니다. 저는 강릉농공고총동문회장은 공인이라는 생각으로 일하면서 오로지 선,후배님들의 뜻을 받들고 정의로운 길이 어떤 길인지 명심하여 일하겠다는 것을 약속드리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출발하고 있는 동문회에 다소 불만이 있으시더라도 이해를 해주시고 응원을 주시면 동문 하나되는 운동으로 저의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2007년 9월 18 일 강릉농공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안 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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