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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도민일보 기사 "인문계반 신설" 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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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ng 작성일 2006-02-06 09:29 댓글 0건 조회 2,4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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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취재협조에 응해주신
도민일보와 박경란 기자에게 동문회를 대신하여 크게 감사드립니다.


* 신문 기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준비위는 취재협조를 위해 힘썼습니다.
@ 도민일보 감사전화 : 사무실 ; 652-7000, 박경란 019-218-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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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반 신설" 등 제시


강릉농공고 총동문회 모교 발전 토론회

 입학 정원 부족과 실업계고 기피현상으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의 한 실업계고교 동문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강릉농공고 총동문회(회장 권태원)는 4일 오후 모교 시청각교육실에서 '모교발전 방안 토론회'를 열고, △인문계반을 신설한 통합형 고교 △특성화를 통한 실업계고교 유지 △순수 인문계고교로 전환 등의 방안을 두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회는 재경 동문 등 300여명의 동문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존 실업계고를 유지하되 유사 중복학과를 통폐합하거나 새로운 성장산업 관련 학과를 신설해 특성화하자는 방안과 순수 인문계고교로 전환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특성화를 통한 실업계고 유지 방안에는 현재 실업교육과정과 연계한 대졸학력인증의 직업훈련전문인력개발원 부설 체제를 두는 것과 함께 과학고 및 외국어고 과정 도입 추진 등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지난달 18∼31일까지 동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설문조사에는 335명의 동문이 참여한 가운데 순수 인문계고교로의 전환이 전체 44.2%를 차지했다.

 한편 강릉농공고 총동문회는 앞으로 동문들을 중심으로 한 공청회를 2∼3차례 개최해 의견을 수렴한 뒤 모교와 도교육청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
 기사입력일 : 2006-02-05 20:14
강릉/박경란 lany97@kado.net


* 연락했지만 kbs, mbc,ybs, cbs는 취재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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