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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소식
교명변경 부결에 대한 동문회 입장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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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06-07 17:03
댓글 0건
조회 3,127회
본문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
저는 모교발전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윤기입니다.
총동문회장과 모교발전추진위원회, 모교운영위원장의 합의에 의해 동문 여러분께 교명변경(안)에 대한 경위와 향후 대책에 대한 답변으로 가름하고자 합니다.
먼저 동문 여러분의 모교사랑과 모교의 발전을 열망하는 뜨거운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동문 여러분의 대의를 모아 좀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모교발전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해 왔던 모교발전추진위원회에서는 모교 발전방안에 대한 이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발표회 및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동문 여러분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인터넷 설문조사 등을 거쳐 고교평준화를 대비한 인문학과 신설과 여기에 대비한 모교 교명 변경안(강릉중앙고등학교 와 관동고등학교 복수안)을 채택하고 총동문회장과 모교발전추진위원장 명의로 동문 여러분의 뜻을 서면 및 구두로 학교장에게 전달 하였습니다.
따라서
학교장은 교명에 대한 재직교사, 재학생, 학부모의 여론을 수렴하고 모교 재직교사들의 토론과 회의끝에 교명 변경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많았지만 저희 동문회 제안중 강릉중앙고등학교로 채택하고 모교운영위회에 상정하겠다는 학교장의 답변을 전달 받았습니다.
교명 변경 등 중요한 학사문제는 모교 운영위원회의 인준을 받아야 함으로 지난 5월 운영위원회에 상정한바 교명변경에 대한 찬반 의견이 대립되어 무기명 비밀 표결에 의해 7 : 7 동수로 가부를 가리지 못하고 보류되었으나 모교 교명변경(안) 신청마감일인 5월말일까지는 실행 불가한 원론적인 부결사항임 을 학교장으로 부터 전달 받았습니다.
이에 모교 운영위원장에게 질의 한바 회의경과 및 결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상기 안건을 재론하기 위한 운영위원회 재소집은 현실적으로 불가함이 재확인 되었으며 2006학년도 교명변경(안) 추진은 내년으로 미룰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부언의 말씀을 드린다면 총동문회(모교발전추진위원회 포함)와
모교 재직교사회의 교명변경 합의, 그리고 모교 운영위원장의 교명변경에 대한 확고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일부 운영위원들의 반대로 모교 발전을 기원하는 핵심여론층의 합의를 무시한 운영위원회의 부결에 대해 유감을 표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동문 여러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점에 대하여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내년도에는 기필코 동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여 관철되도록 총동문회 회장단과 모교발전추진위원회가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 이점에 대해 심예섭 모교운영위원장님께서도 의견을 같이 하셨습니다)
** 참고 - 운영위원회에서 있었던 찬반논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운영위원님들의 인격과 개인신상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엄급할 수 없음을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모교발전추진위원회 위원장 김윤기입니다.
총동문회장과 모교발전추진위원회, 모교운영위원장의 합의에 의해 동문 여러분께 교명변경(안)에 대한 경위와 향후 대책에 대한 답변으로 가름하고자 합니다.
먼저 동문 여러분의 모교사랑과 모교의 발전을 열망하는 뜨거운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동문 여러분의 대의를 모아 좀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모교발전방안을 고민하고 연구해 왔던 모교발전추진위원회에서는 모교 발전방안에 대한 이견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발표회 및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동문 여러분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인터넷 설문조사 등을 거쳐 고교평준화를 대비한 인문학과 신설과 여기에 대비한 모교 교명 변경안(강릉중앙고등학교 와 관동고등학교 복수안)을 채택하고 총동문회장과 모교발전추진위원장 명의로 동문 여러분의 뜻을 서면 및 구두로 학교장에게 전달 하였습니다.
따라서
학교장은 교명에 대한 재직교사, 재학생, 학부모의 여론을 수렴하고 모교 재직교사들의 토론과 회의끝에 교명 변경에 대한 반대 의견도 많았지만 저희 동문회 제안중 강릉중앙고등학교로 채택하고 모교운영위회에 상정하겠다는 학교장의 답변을 전달 받았습니다.
교명 변경 등 중요한 학사문제는 모교 운영위원회의 인준을 받아야 함으로 지난 5월 운영위원회에 상정한바 교명변경에 대한 찬반 의견이 대립되어 무기명 비밀 표결에 의해 7 : 7 동수로 가부를 가리지 못하고 보류되었으나 모교 교명변경(안) 신청마감일인 5월말일까지는 실행 불가한 원론적인 부결사항임 을 학교장으로 부터 전달 받았습니다.
이에 모교 운영위원장에게 질의 한바 회의경과 및 결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상기 안건을 재론하기 위한 운영위원회 재소집은 현실적으로 불가함이 재확인 되었으며 2006학년도 교명변경(안) 추진은 내년으로 미룰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부언의 말씀을 드린다면 총동문회(모교발전추진위원회 포함)와
모교 재직교사회의 교명변경 합의, 그리고 모교 운영위원장의 교명변경에 대한 확고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일부 운영위원들의 반대로 모교 발전을 기원하는 핵심여론층의 합의를 무시한 운영위원회의 부결에 대해 유감을 표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동문 여러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점에 대하여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내년도에는 기필코 동문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여 관철되도록 총동문회 회장단과 모교발전추진위원회가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 이점에 대해 심예섭 모교운영위원장님께서도 의견을 같이 하셨습니다)
** 참고 - 운영위원회에서 있었던 찬반논란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운영위원님들의 인격과 개인신상에 대한 보호 차원에서 엄급할 수 없음을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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