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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소식
모교 발전 보고회 및 신임부회장단과 교장 환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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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03-1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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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야구가 세계 최강인 미국을 꺾은 뜻깊은 날 저녁, 최중용(53회)동문이 운영하는 하나 웨딩홀에서 의미있는 동문회 행사가 열렸습니다.
모교 발전 보고회 및 신임 부회장단의 소개 및 원로 선배님과 상견례, 신임 교장 선생님의 환영, 동문회 산하 단체 임원진의 소개 등을 주 안건으로 70여분의 동문들과 내빈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원로 선배님이신 10회 최재하 전 교장 선생님, 15회 최용환 영동대 이사장님, 19회 한기운 전 교장 선생님 등 여러 분들이 참석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먼 거리를 마다하고 재경에서는 34회 박병설 회장님을 비롯하여 19회 홍순길 전 서울특별시 부시장, 23회 권오식 전회장님, 26회 권영하 선배님, 36회 박병돈 대한스키협회 부회장님 등이 자리를 같이 하셨습니다.
모교에서는 심석보 교장 선생님과 함께 심예섭(33회) 운영위원장님, 최형순 교감 선생님, 남진관 행정 실장님이 참석하셨습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과 경과보고에 이어 총동문회장님께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소개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제22대 총동문회를 이끌어갈 부회장단의 소개에 이어 각 기 이사, 모교 교직원, 모교발전추진위원, 함영수 박사 흉상 건립추진위원, 임우회, 축우회, 원우회, 농기회, 식우회, 강토회, 농전회, key-k산악회, gnng, 축사모, 농사모, 농축회, OB축구회 등에 대해서도 소개가 있었습니다.
이어 권태원 총동문회장님께서 축사를 통하여 이 행사의 성격과 함께 농공고 동문회가 추구해야 할 방향, 그리고 모교의 변화 방향 등에 대하여 말씀하셨으며, 모교 심석보 교장 선생님은 인사말씀을 통하여 농공고의 발전에 기여를 하시겠노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모교 발전 추진위원회 위원인 53회 홍년철 동문으로부터 지난번 모교 발전방 설명회에서 나왔던 내용을 종합하여 브리핑하는 순서가 있었으며, 위원회에서 진척된 모교 교명 설문조사 결과까지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어 제일 원로 선배님으로 참석하신 최재하 선배님으로부터 농공고와 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제의를 끝으로 의식행사를 마치고 2부 만찬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행사 과정에서 발생된 비용일체는 22대 권태원 총동문회장님께서 쾌척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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