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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소식
모교 발전 추진 위원회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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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03-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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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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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모교 개학날에 학산 학마을 식당에서 모교의 장구한 발전을 기약하기 위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전주현(36회) 추진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권태원(30회) 총동문회장님, 심예섭(33회) 학교 운영위원장님, 김채정(43회) gnng클럽장님, 김윤기(37회) 위원, 최덕규(41회) 위원, 최상식(43회) 위원, 김문환(45회)위원, 천남영(48회)위원, 홍년철(53회) 위원, 조규전(50)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서 진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토론된 사항과 그 과정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이 위원회를 운영할 임원선출이 있었는데 추진 위원장에 전주현 동문, 부위원장에 김윤기 동문, 간사에 김문환 동문이 선임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이 위원회의 공식명칭을 ‘모교 발전 추진 위원회’로 결정을 보았습니다.
이어 교명 변경에 관한 토론에서 몇 가지의 안이 나왔습니다.
여기서는 모교의 역사와 전통성, 그리고 지역을 인지할 수 있는 지역성, 대중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현실성, 앞으로 선택될 학교의 성질을 가미한 전문적 이미지, 이름이 풍기는 뉘앙스, 교명의 한자(漢字) 표기의 난이도, 이름이 가지는 의미, 부르기에 용이한 정도, 오래 되어도 개명이 필요치 않은 이름, 고유명사화 되었을 때의 가치 등에 주안점을 두면서 합당한 이름을 찾아보았습니다.
거기서 거론되었던 이름(가나다 순)은 과학고, 관동, 명주, 영동, 율곡, 임영, 중앙, 천지인이 거론되었으며 그 각자 이름이 가지는 속성에 대해서는 커뮤니티에 있는 “터놓고 말합시다.”에 올려놓겠습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라며 그 이름에 대하여 홈페이지의 설문조사 난에 1주일 정도 탑재하여 전 동문들의 의견을 받아볼 계획이며, 모교 교직원과 재학생들에게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어떤 방향으로 모교를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하여 심도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만 지난번 설명회 때 나왔던 안건 3가지가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2008학년도에 고교 평준화가 된다고 했을 때 지역에 좋은 자원을 받아드릴 준비를 하는 단계로 전면적인 인문화와 특성화학과에 인문과를 도입하여 우수 재원을 수용하는 방안, 특성화 쪽으로 발전을 시켜 전문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키워나가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주변의 변수가 워낙 많아 어느 쪽이라 결론을 내기에는 무리가 있었음이 솔직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개명이나 학교 형태의 변화를 위해서 올 6월까지 도 교육청으로 서류가 올라가야하는 만큼 박차를 가하여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학교측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잠시 언급하였습니다.
강릉에서 원초적으로 지원학생이 모자라는 만큼 과를 줄이는 방안과 함께 여학생을 모집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급한 문제가 아닌 만큼 차후에 언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모교 발전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에는 끝이 없었습니다만 지면상 모든 것을 다 밝혀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문 여러분께서 제안 하고자 하는 의견이나 개선되어야 할 점 등이 있으면 홈페이지상으로 의견을 주십시오.
이날 만찬은 최상식 KT강릉 지사장님이 준비하셨습니다.
취재팀장 조규전
전주현(36회) 추진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권태원(30회) 총동문회장님, 심예섭(33회) 학교 운영위원장님, 김채정(43회) gnng클럽장님, 김윤기(37회) 위원, 최덕규(41회) 위원, 최상식(43회) 위원, 김문환(45회)위원, 천남영(48회)위원, 홍년철(53회) 위원, 조규전(50)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서 진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토론된 사항과 그 과정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먼저 이 위원회를 운영할 임원선출이 있었는데 추진 위원장에 전주현 동문, 부위원장에 김윤기 동문, 간사에 김문환 동문이 선임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이 위원회의 공식명칭을 ‘모교 발전 추진 위원회’로 결정을 보았습니다.
이어 교명 변경에 관한 토론에서 몇 가지의 안이 나왔습니다.
여기서는 모교의 역사와 전통성, 그리고 지역을 인지할 수 있는 지역성, 대중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현실성, 앞으로 선택될 학교의 성질을 가미한 전문적 이미지, 이름이 풍기는 뉘앙스, 교명의 한자(漢字) 표기의 난이도, 이름이 가지는 의미, 부르기에 용이한 정도, 오래 되어도 개명이 필요치 않은 이름, 고유명사화 되었을 때의 가치 등에 주안점을 두면서 합당한 이름을 찾아보았습니다.
거기서 거론되었던 이름(가나다 순)은 과학고, 관동, 명주, 영동, 율곡, 임영, 중앙, 천지인이 거론되었으며 그 각자 이름이 가지는 속성에 대해서는 커뮤니티에 있는 “터놓고 말합시다.”에 올려놓겠습니다.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의견을 개진해 주시기 바라며 그 이름에 대하여 홈페이지의 설문조사 난에 1주일 정도 탑재하여 전 동문들의 의견을 받아볼 계획이며, 모교 교직원과 재학생들에게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어떤 방향으로 모교를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하여 심도있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만 지난번 설명회 때 나왔던 안건 3가지가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2008학년도에 고교 평준화가 된다고 했을 때 지역에 좋은 자원을 받아드릴 준비를 하는 단계로 전면적인 인문화와 특성화학과에 인문과를 도입하여 우수 재원을 수용하는 방안, 특성화 쪽으로 발전을 시켜 전문분야에 우수한 인재를 키워나가자는 의견이 있었으나 주변의 변수가 워낙 많아 어느 쪽이라 결론을 내기에는 무리가 있었음이 솔직한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개명이나 학교 형태의 변화를 위해서 올 6월까지 도 교육청으로 서류가 올라가야하는 만큼 박차를 가하여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학교측에서 나왔던 이야기를 잠시 언급하였습니다.
강릉에서 원초적으로 지원학생이 모자라는 만큼 과를 줄이는 방안과 함께 여학생을 모집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만 여기에 대해서는 급한 문제가 아닌 만큼 차후에 언급하기로 하였습니다.
모교 발전과 변화에 대한 이야기에는 끝이 없었습니다만 지면상 모든 것을 다 밝혀 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문 여러분께서 제안 하고자 하는 의견이나 개선되어야 할 점 등이 있으면 홈페이지상으로 의견을 주십시오.
이날 만찬은 최상식 KT강릉 지사장님이 준비하셨습니다.
취재팀장 조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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