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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소식
개명할 모교 교명에 대한 동문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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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ng
작성일 2006-03-04 11:30
댓글 0건
조회 2,455회
본문
험준한 태백산맥의 동편에 치우쳐 있고 쉽게 발을 디딜 수 없는 동해를 앞에둔 영동지방은
사면초가와 같은 지리적 여건탓으로 끊임없이 발전해왔던 역사의 변두리에 남아 고립되고
소외될 수 밖에 없었던 오지였습니다만 이 열악한 지리적,문화적 오지에
신문명을 밝혀줄 고등교육의 장자로 태어나 80여년이라는 긴세월을 인내하며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던 우리들의 모교가 이제 변하지 않고는 시대의 흐름에 합류할 수 없는 비운을 맞은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역사와 전통으로 지켜온 교명까지 개명해야하는 현실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여기에 대처하고자 동문 여러분의 요구에 따라 모교발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추진위원회 의결에 따라 개명할 교명을 결정하기전에 동문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참고하고자 합니다.
동홈 메인 우측에 게첨된 여론조사를 통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조사기간은 2006. 3. 4(토) ~ 3. 11(토)까지 1주일간 수렴하고 마감합니다.
모교발전추진위원장 전주현
사면초가와 같은 지리적 여건탓으로 끊임없이 발전해왔던 역사의 변두리에 남아 고립되고
소외될 수 밖에 없었던 오지였습니다만 이 열악한 지리적,문화적 오지에
신문명을 밝혀줄 고등교육의 장자로 태어나 80여년이라는 긴세월을 인내하며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왔던 우리들의 모교가 이제 변하지 않고는 시대의 흐름에 합류할 수 없는 비운을 맞은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지만 역사와 전통으로 지켜온 교명까지 개명해야하는 현실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여기에 대처하고자 동문 여러분의 요구에 따라 모교발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추진위원회 의결에 따라 개명할 교명을 결정하기전에 동문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여 참고하고자 합니다.
동홈 메인 우측에 게첨된 여론조사를 통하여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조사기간은 2006. 3. 4(토) ~ 3. 11(토)까지 1주일간 수렴하고 마감합니다.
모교발전추진위원장 전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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