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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강원일보 기사 "강릉농공고 발전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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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ng 작성일 2006-02-06 09:35 댓글 0건 조회 2,9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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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http://www.kwnews.co.kr) 2006년 2월 6일 기사입니다.

토론회를 취재해 주신 강원일보와
조상원, 송성진(사진) 기자에게 동문회를 대신하여 크게 감사드립니다.


@ 강원일보 감사전화 : 사무실 ; 651-4881-3, 송성진 017-377-4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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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농공고 발전방안 모색


총동문회 통합형고·실업계특성화고·인문계고案 토론

동문대상 설문조사 결과 인문계전환 44.2% 가장 높아  
 

【江陵】강릉농공고 총동문회(회장:권태원)가 모교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동문회는 4일 모교 시청각교육실에서 △통합형고교로의 변신 △실업계고 특성화및 과학고 병설 △인문계로의 전환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했다.

 강봉호동문(38회)은 오락과 레저 등 5차산업이 대두되고 있는 시대에 걸맞는 학과를 개설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이끌고 갈 인재양성을 위한 통합형고를 발전대안으로 제시했다.

 홍년철동문(53회)은 특성화고교 중심의 실업고 및 과학고나 외국어고 병설 등 2가지 체제를 기본골격으로 삼아 실업고는 5년제 직업훈련전문인력개발원 부설체제로 학제를 병행하고 과학고나 외국어고 병설은 2년 조기졸업 제도를 운영하자고 제안했다.

 김문환동문(45회)은 그동안 다양한 장학제도 등 학생 유인정책에도 불구하고 신입생 미달현상이 생기는 현 시점에서 고교평준화 실현을 전제로 한 순수 인문계고 전환이 현실적인 발전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모교발전방안 토론회는 지난해부터 동문들을 중심으로 모교발전을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마련됐다.

 이에앞서 강릉농공고 총동문회는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동문홈페이지를 통해 `고교평준화를 전제로 모교의 미래를 위한 발전방안'에 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44.2%가 순수 인문계로의 전환을 찬성했으며 38.8%가 인문계반 신설을, 17%가 순수 실업고 유지를 지지했다. <趙上瑗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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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 기사가 매우 중요합니다. 준비위는 취재협조를 위해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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