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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많은 이사님들께서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회장님께서..
농.일전에 대비하여 각기 이사님들께 협조를 부탁드렸으며 ..

응원전에서도..
이제는 재학생들에게 의존하는 응원은 아닌것 같다
동문님들의 단합과 화합으로 모두가 즐기는 장으로 만들어 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기 동문님들께서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라는 말씀으로
부탁을 드렸습니다

또한..
표 배분에 있어 너무 과하여 곤란하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각기 집행부의 고충은 충분히 아는데 ..

동문회 살림역시 어쩔수 없다보니 고충분담 차원이라 생각하시고
도와달라는 당부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썩 내키지는 않으나 서로 서로 돕자는 차원에서 찬성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교명문제도 거론이 되었습니다

동문회 의사는 공문으로 접수를 시켰고..

 이사회 전에 교장실에서  모교 교장 선생님, 총동문회장님, 모교발전추진위원장님, 운영위원장 님께서 학교환경개선과 모교 교명변경, 여학생을 받는 문제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이사회에 참석하신 모교 심석보 교장 선생님께서는  동문님들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후배들이 성장할수 있는 학교로 만들도록 노력하시겠다는 말씀도 계셨습니다

또한  이사회에서 시대의 변화와 중학교 학생수의 감소에 따른 미달 사태, 여성인력의 양성 등에 따라 여자 신입생을 받는 문제에 대해서도  토론이 있었습니다.


어제 참석하여  좋은 말씀 주신 이사님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