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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소식
총동문회 현안 및 차후 운영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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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08-1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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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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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날씨도 더운데 동문회에 관련된 일도 인하여 동문 여러분을 더 덥게 만들여들여 죄송합니다.
우리 동문회는 동문화합과 응집력 그리고 선후배간에 각별한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동문문화를 만드는데 적지않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번 농일전을 치르면서 발생된 각종 문제점과 현안, 차후 동문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많은 동문들이 한점 의혹없이 해소하길 갈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문제시 되는 부분에 대하여 동문회의 진솔된 정황을 동문 여러분께 말씀드리면서 차후 동문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여러분의 고견을 존중하여 새롭게 정립하고자 합니다.
현안문제와 차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하나하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안문제
1. 농일전에 관계된 5,000표의 추가 발행에 대한 내용
올해 농일전을 치르면서 특석 포함 14,600매를 제일고 측으로 부터 인수를 받아 각기별, 지역별, 사무국에서 판매하고 남은 표가 2,600여표가 발생되었습니다.
추가로 5,000표를 발매한다는 것은 동문회의 공신력 훼손이 됨은 물론 그 표를 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도 동문들이 먼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 건에 대해서 총동문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2. 암표 및 부정표에 관한 문제
암표와 부정표는 전부터 말로만 전해왔었는데 이번에 축사모에서 검표를 하는 과정에서 암표상을 적발하여 경찰에 의법조치하는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3. 3,600만원의 추가지급 건
매년 축구부에 7천 내지8천만원의 지원이 있었는바 올해 매점이 학교로 넘어가면서 그 부족분을 뺀 4,000만원만 지원하는 것으로 이사회의 인준을 받았습니다.
축구부에서 매년 지원되던 부분 중 부족분 3,6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달라는 요구과정에서 동문회장님의 서면 약속을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총동문회는 서면으로 써주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은 관계로 난색을 표했는데 농일전을 앞두고 축구부를 철수시키는 등 농상전 성사가 불투명해짐을 심히 우려하여 서면 확인서를 써 주게되었습니다.(7월14일자 공지사항179번에 상세히 기록됨 )
당시 확인서는 돈에 관련된 내용인만큼 임시총회의 의결을 거처서 시행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농일전 후 부회장단 회의와 이사회에서 임시총회를 열어서 그 결과에 따라 처리하기로 하였으나, 그 후 긴급 부회장단 및 축구관련 임원진 연석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해법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잠정결론이 난 상태입니다.
4. 54기 동창회의 의결 표명에 대해서
동문들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기 위해서는 사실에 입각된 정보에 의해서 이루어져야되며, 총동문회를 대상으로 직언을 할 경우 적어도 사무국에 통보나 총동문회장님께 보고는 드리는 것이 기본 도리라 봅니다.
5. 신동철 감독의 언행 부분
최근 동문회 비하발언과 사무국장에 대한 언사에 대해서 당사자들에게는 사과의 표명이 있었으며, 전 동문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공개 사과를 하겠노라고 하였습니다.
차후문제
1. 축구부와 동문회와의 관계정립
이 문제가 이번 건을 해소하는데 가장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일반동문, 부회장및 임원진, 축구에 관심이 남달리 많으신 분들, 학교 등 다양하게 관련된 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차후에 더 발전적인 동문회와 축구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방향에서 의견이 모을 예정입니다.
2. 차후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방안과 추진 계획
현재 축구부가 용인에서 열리는 추계 한국 고등학교 축구 연맹전에 출전하여 강농공인의 기상을 전국에 날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이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으로 담금질한 모교의 전사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이 경기가 종료되는 이달 27일 이후 빠른 시일내에(28-30일 사이)부회장회의를 열어 의견 개진을 한뒤 이어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안나올 때는 임시총회를 열어 전 동문들의 의견을 들어 가장 원만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일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우리 동문회는 동문화합과 응집력 그리고 선후배간에 각별한 관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동문문화를 만드는데 적지않은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번 농일전을 치르면서 발생된 각종 문제점과 현안, 차후 동문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많은 동문들이 한점 의혹없이 해소하길 갈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문제시 되는 부분에 대하여 동문회의 진솔된 정황을 동문 여러분께 말씀드리면서 차후 동문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여러분의 고견을 존중하여 새롭게 정립하고자 합니다.
현안문제와 차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하나하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안문제
1. 농일전에 관계된 5,000표의 추가 발행에 대한 내용
올해 농일전을 치르면서 특석 포함 14,600매를 제일고 측으로 부터 인수를 받아 각기별, 지역별, 사무국에서 판매하고 남은 표가 2,600여표가 발생되었습니다.
추가로 5,000표를 발매한다는 것은 동문회의 공신력 훼손이 됨은 물론 그 표를 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도 동문들이 먼저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 건에 대해서 총동문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밝혀둡니다.
2. 암표 및 부정표에 관한 문제
암표와 부정표는 전부터 말로만 전해왔었는데 이번에 축사모에서 검표를 하는 과정에서 암표상을 적발하여 경찰에 의법조치하는 큰 성과가 있었습니다.
3. 3,600만원의 추가지급 건
매년 축구부에 7천 내지8천만원의 지원이 있었는바 올해 매점이 학교로 넘어가면서 그 부족분을 뺀 4,000만원만 지원하는 것으로 이사회의 인준을 받았습니다.
축구부에서 매년 지원되던 부분 중 부족분 3,6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달라는 요구과정에서 동문회장님의 서면 약속을 강력히 요구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총동문회는 서면으로 써주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은 관계로 난색을 표했는데 농일전을 앞두고 축구부를 철수시키는 등 농상전 성사가 불투명해짐을 심히 우려하여 서면 확인서를 써 주게되었습니다.(7월14일자 공지사항179번에 상세히 기록됨 )
당시 확인서는 돈에 관련된 내용인만큼 임시총회의 의결을 거처서 시행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농일전 후 부회장단 회의와 이사회에서 임시총회를 열어서 그 결과에 따라 처리하기로 하였으나, 그 후 긴급 부회장단 및 축구관련 임원진 연석회의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른 해법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잠정결론이 난 상태입니다.
4. 54기 동창회의 의결 표명에 대해서
동문들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 의사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기 위해서는 사실에 입각된 정보에 의해서 이루어져야되며, 총동문회를 대상으로 직언을 할 경우 적어도 사무국에 통보나 총동문회장님께 보고는 드리는 것이 기본 도리라 봅니다.
5. 신동철 감독의 언행 부분
최근 동문회 비하발언과 사무국장에 대한 언사에 대해서 당사자들에게는 사과의 표명이 있었으며, 전 동문에 대해서는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공개 사과를 하겠노라고 하였습니다.
차후문제
1. 축구부와 동문회와의 관계정립
이 문제가 이번 건을 해소하는데 가장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일반동문, 부회장및 임원진, 축구에 관심이 남달리 많으신 분들, 학교 등 다양하게 관련된 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차후에 더 발전적인 동문회와 축구부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방향에서 의견이 모을 예정입니다.
2. 차후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방안과 추진 계획
현재 축구부가 용인에서 열리는 추계 한국 고등학교 축구 연맹전에 출전하여 강농공인의 기상을 전국에 날리고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에도 이랑곳하지 않고 구슬땀으로 담금질한 모교의 전사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이 따라야 할 것입니다.
이 경기가 종료되는 이달 27일 이후 빠른 시일내에(28-30일 사이)부회장회의를 열어 의견 개진을 한뒤 이어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여기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안나올 때는 임시총회를 열어 전 동문들의 의견을 들어 가장 원만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일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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