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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중계석 - 제42회 전국고교축구 추계연맹전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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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nng
작성일 2006-08-22 10:26
댓글 0건
조회 4,0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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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태영 gnng체육팀장의 현지 송신과 손명희 간사의 문자중계로 보내 드립니다.
오늘은 선수명단을 올려드릴려고 하니 33명이나 되네요
다 올릴수는 없고 ..
진행하는 과정에서 등번호 및 선수이름을 넣겠습니다 그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시 57분)
안동고 킥으로 전반전 시작입니다
날씨 .. 엄청 더운 관계로 게임하기에는 조금 적합치 않은 여름 날씨라 합니다
(여긴 흐릿한것이 마치 초가을같은 상태인데..)
(3시3분)
코너킥으로 이오현선수 올린 것.. 크로스바를 살짝 넘기는 위협적인 공격 나왔습니다
우리 선수 안동고를 맞아 초반부터 전력을 다듬어 잘 싸우고 있다는군요
좋은 소식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현재 동문응원단은 70여명 정도라 하네요
(3시 13분)
우리는 공격다운 공격 4번..
상대팀은 한개도 없는 상황 ..
우리 팀 아주 선전하고 있다는 전갈이고 상대팀은 고전하고 있다합니다
(3시 20분)
아직 이렇다할 상항은 전개되지 않고 ..
총공격으로 돌진하고 있지만 골문은 잘 안열리고 ..
하긴 안동고 역시 고수중에 고수인데 ..
쉽게 열리지야 않겠지요
대략 6:4 정도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게임에 임하고 있습니다
(3시 30분)
서로 빗장문을 단단히 걸어 잠권 모양입니다
결국 실력이 막상막하란 애기인데 ..
우세한 경기를 펼치지만 골이 잘 안터지니 지켜보는 동문님들은 애가나고 ..
곧 좋은 소식이 오리라 믿고... 아자 아자 아자 !!!!
(3시 38분)
약간의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
아쉽게도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전반전 종료전후하여서는 안동고도 전력이 살아나는듯 했다고 합니다
전반전 선수교체
1학년(24번)김성재 - 2학년(21번) 한상용 선수와 교체
후반전에는 좋은소식을 전해드릴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시 50분)
후반 시작입니다
(4시..)
서로 양교가 문을 열기에는 역부족인듯 합니다
총공격을 퍼 붓는데도 골이 터지지는 않고 ..
상대역시 우리 라인으로 넘어오기가 싶지 않습니다
서로 수비형태의 공격을 하다보니 여의치 않습니다
가장 힘든 게임이 될듯 싶네요
(4시 8분)
선수교체..
4번 박철우 아웃 .. 20번 김문수 투입
후반들어서는 5:5 정도의 팽팽한 접전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아웃된 박철우선수도 서로 부딧혀 다쳐서 아웃된 상태고 ..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4시 22분)
아직 이렇다할 소식을 전해주지 못하고 있는 중계팀
특출난 상황이 안벌이진 .. 소강상태의 게임을 펼친다는 애기겠죠?
어떻게 하든 ..
공격으로 맞서야 하는데 ..
쉽지가 않은 모양입니다
(4시 33분)
위험한 상항 .. 잘 넘기고 ..
상대고 .. 강력한 슛 날렸는데 .. 골포스트 막고 튀어나온공 ..
다시 상대고 슛 한골
골키퍼 잘 막아냈습니다
후반전 0;0으로 끝이났습니다
후반전 선수교체
1학년(6번)김영윤 - 2학년(15번)박종한 선수와 교체
3학년(4번)박철우 - 2학년(20번)김문수 선수와 교체
3학년(9번)이오현 - 3학년(7번)정원득 선수와교체
** pk **
농공고 대 안동고
0
1 (박종한)
1
1 (이상균)
1
1 (강세혁)
1
1 (김오규)
1
1 (정성민)
** 5:4로 우리 팀 승리 입니다
축하 축하 드리며 .. 8강 진출입니다
더운날씨에 수고한 선수들..
맘 졸였을 감독님, 코치님, 학부형님들 ..
멀리 응원가신 동문님들 ..
또한 현장에서 중계를 위해 애쓰신 강태영(43) 팀장님 ..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8강 게임은 24일 중대부고랑 3시 40분에 있습니다
모두 모두 축하 축하 합니다 ..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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