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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일전 입장권 5,000표에 대한 의혹 - 총동문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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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09-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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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동문 선후배 여러분!
우리 동문회는 창립된 이래로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선후배간에 돈독한 동문애와 농공고의 기질이 뭉쳐지면서 농공고만 가지는 동문문화를 리드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헌데 이번 농일전을 치르면서 축구부와의 관계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면서 지금까지 동문회가 내홍과 함께 분열과 갈등의 골만 깊어가고 있습니다.
작금에 이 사태를 원만하게 수습하지 못한데 대하여 동문회장인 저는 지난 9월8일 이사회 때 전 동문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올렸습니다.
그날 동문회와 축구부와의 관계정립에서부터 현안이 됐던 모든 문제가 매듭이 된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만, 홈페이지상으로 5,000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또 혼란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2일 저녁 홈페에지에 저를 비방하고 음해하는 글들이 무수히 올라온 것을 보고 저는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동문회에 발을 디디면서 오로지 축구발전에 매진해온 저가 이렇게 금전적, 도덕적 지탄의 중심에 서있어야 하는지 참담한 심정입니다.
문제시된 5,000표 건에 대해서 추가로 발행한 사실이 결코 없었으며 이와 관련된 모든 의혹은 사실무근임을 밝혀둡니다.
그래도 의혹이 가시지 않은 분들이 계신다면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공신력 있는 기관에 의뢰하여 진실을 밝혀 주시길 강력히 희망합니다.
지금까지 동문회에서 침묵을 지킨 이유는 동문회가 원만히 운영되기 위한 마음이였는데 불신이 더 커지는 상황에 대해서 이제는 묵과할 수 없는 상태까지 온 것 같습니다.
저에게 쏟아졌던 모든 의혹에 대해서도 설로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정정당당하게 증거자료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밝혀주시길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번 일로 저의 개인 문제뿐만 아니라 총동문회의 명예가 크게 실추된 만큼 회장단회의를 거처서 강력한 수단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어찌하였던 이런 사태가 또 발생된데 대하여 동문회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더 나은 동문회, 더 발전하는 모교, 일류급 축구부가 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세심한 배려를 바랄뿐입니다.
2006. 09. 13
회장 권태원
우리 동문회는 창립된 이래로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선후배간에 돈독한 동문애와 농공고의 기질이 뭉쳐지면서 농공고만 가지는 동문문화를 리드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헌데 이번 농일전을 치르면서 축구부와의 관계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면서 지금까지 동문회가 내홍과 함께 분열과 갈등의 골만 깊어가고 있습니다.
작금에 이 사태를 원만하게 수습하지 못한데 대하여 동문회장인 저는 지난 9월8일 이사회 때 전 동문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올렸습니다.
그날 동문회와 축구부와의 관계정립에서부터 현안이 됐던 모든 문제가 매듭이 된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만, 홈페이지상으로 5,000표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또 혼란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2일 저녁 홈페에지에 저를 비방하고 음해하는 글들이 무수히 올라온 것을 보고 저는 적지 않게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20여 년 동안 동문회에 발을 디디면서 오로지 축구발전에 매진해온 저가 이렇게 금전적, 도덕적 지탄의 중심에 서있어야 하는지 참담한 심정입니다.
문제시된 5,000표 건에 대해서 추가로 발행한 사실이 결코 없었으며 이와 관련된 모든 의혹은 사실무근임을 밝혀둡니다.
그래도 의혹이 가시지 않은 분들이 계신다면 증빙자료를 첨부하여 공신력 있는 기관에 의뢰하여 진실을 밝혀 주시길 강력히 희망합니다.
지금까지 동문회에서 침묵을 지킨 이유는 동문회가 원만히 운영되기 위한 마음이였는데 불신이 더 커지는 상황에 대해서 이제는 묵과할 수 없는 상태까지 온 것 같습니다.
저에게 쏟아졌던 모든 의혹에 대해서도 설로만 말씀하시지 마시고 정정당당하게 증거자료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밝혀주시길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번 일로 저의 개인 문제뿐만 아니라 총동문회의 명예가 크게 실추된 만큼 회장단회의를 거처서 강력한 수단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어찌하였던 이런 사태가 또 발생된데 대하여 동문회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더 나은 동문회, 더 발전하는 모교, 일류급 축구부가 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세심한 배려를 바랄뿐입니다.
2006. 09. 13
회장 권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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