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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소식
12월 회장단 회의 결과를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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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12-1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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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51회
본문
영동지방에 서설(瑞雪)이 내리면서 백두대간의 줄기가 한층 더 장엄하게 보이는 시점에서 우리 동문회 회장단회의가 시내 모처에서 열렸습니다.
연말이라 바쁜 가운데서 권태원 회장님을 비롯하여 이번 달 유사인 42회 최태규 부회장님 등 여러분들이 참석하셔서 동문회의 현안과 미래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습니다.
주된 안건은 실추된 우리 동문회의 이미지를 어떻게 재건시킬 것인가와 미래지향적인 동문회를 만들기 위하여 현재의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졌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발췌하여 동문 여러분들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 동문회는 지난 9월8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내용에 따라 모든 권한은 학교로 갔으며 축구부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 없으므로 상호간에 존중과 이성을 바탕으로 모든 일을 진행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2. 지난 9월14일 긴급 회장단회의에서 의결된 사안 중 12년 동안 동문회장이 횡령했다는 건과 5,000표를 추가 발매하여 유용했다고 주장한데 대하여 법적으로 진실을 규명하게 된 건은 지금까지 경찰에 강도 높은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만 동문회와 관련된 증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3. 내일(12월 20일) 모교 운영위원장님의 주선으로 역대 전임 총동문회장님과 역대 전임 재경동문회장님 그리고 현재 총동문회장님과 재경동문회장님 그리고 모교 교장선생님의 회동이 시내 모처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여기에서 현재 총동문회가 처한 상황을 자세히 소명하고 그 분들의 고견을 듣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4. 총동문회 회장단은 차후 총동문회에 어떠한 외풍이 있다 하여도 농공고의 정신으로 우리가 나가야할 방향에서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수행하여 전 동문들의 신뢰를 받는 동문회로 거듭나는데 역점을 두기로 하였습니다.
5. 연말연시에 실시해야 할 각종 동문회의 행사를 차질 없이 진행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올해 정기 감사를 연간계획에 의거하여 12월 26일 10시부터 사무국에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내년 예산 편성도 아울러 이루어지게 됩니다.
올 여름 회장단 수련회는 연말 송년회로 대체하는 것으로 하여 올해 유사를 안 하신 부회장님들이 회비를 내서 이달 26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이사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날짜는 이달 28일(목)로 결정하였으며 장소와 시간은 추후에 이사님께 인터넷이나 서면 또는 유무선으로 연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열리는 신년하례회는 예년과 같이 1월 중순경에 할 계획입니다.
이사회에 승인이 되는대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해 올리겠으며 장소의 예약 등을 고려하여 일시는 잠정적으로 1. 11(목)로 잡아 놓았습니다.
총동문회는 동문 여러분들이 주인입니다.
집행부로 뽑혀서 일하시는 분들은 동문 여러분들을 위하여 그저 순수하게 봉사하는 우리 동기이자 선후배 일 뿐입니다.
사리와 사욕 그리고 이권(利權)이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될 일이라 봅니다.
더 순수하고 투명한 동문회를 만들기 위하여 진력을 다 하겠습니다.
연말이라 바쁜 가운데서 권태원 회장님을 비롯하여 이번 달 유사인 42회 최태규 부회장님 등 여러분들이 참석하셔서 동문회의 현안과 미래에 대하여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습니다.
주된 안건은 실추된 우리 동문회의 이미지를 어떻게 재건시킬 것인가와 미래지향적인 동문회를 만들기 위하여 현재의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졌습니다.
중요한 내용만 발췌하여 동문 여러분들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 동문회는 지난 9월8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내용에 따라 모든 권한은 학교로 갔으며 축구부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이 없으므로 상호간에 존중과 이성을 바탕으로 모든 일을 진행시키는 것을 원칙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2. 지난 9월14일 긴급 회장단회의에서 의결된 사안 중 12년 동안 동문회장이 횡령했다는 건과 5,000표를 추가 발매하여 유용했다고 주장한데 대하여 법적으로 진실을 규명하게 된 건은 지금까지 경찰에 강도 높은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만 동문회와 관련된 증거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3. 내일(12월 20일) 모교 운영위원장님의 주선으로 역대 전임 총동문회장님과 역대 전임 재경동문회장님 그리고 현재 총동문회장님과 재경동문회장님 그리고 모교 교장선생님의 회동이 시내 모처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여기에서 현재 총동문회가 처한 상황을 자세히 소명하고 그 분들의 고견을 듣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4. 총동문회 회장단은 차후 총동문회에 어떠한 외풍이 있다 하여도 농공고의 정신으로 우리가 나가야할 방향에서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수행하여 전 동문들의 신뢰를 받는 동문회로 거듭나는데 역점을 두기로 하였습니다.
5. 연말연시에 실시해야 할 각종 동문회의 행사를 차질 없이 진행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올해 정기 감사를 연간계획에 의거하여 12월 26일 10시부터 사무국에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내년 예산 편성도 아울러 이루어지게 됩니다.
올 여름 회장단 수련회는 연말 송년회로 대체하는 것으로 하여 올해 유사를 안 하신 부회장님들이 회비를 내서 이달 26일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이사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날짜는 이달 28일(목)로 결정하였으며 장소와 시간은 추후에 이사님께 인터넷이나 서면 또는 유무선으로 연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열리는 신년하례회는 예년과 같이 1월 중순경에 할 계획입니다.
이사회에 승인이 되는대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해 올리겠으며 장소의 예약 등을 고려하여 일시는 잠정적으로 1. 11(목)로 잡아 놓았습니다.
총동문회는 동문 여러분들이 주인입니다.
집행부로 뽑혀서 일하시는 분들은 동문 여러분들을 위하여 그저 순수하게 봉사하는 우리 동기이자 선후배 일 뿐입니다.
사리와 사욕 그리고 이권(利權)이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될 일이라 봅니다.
더 순수하고 투명한 동문회를 만들기 위하여 진력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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