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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60회 이춘길 박사 초청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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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6-11-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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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부터 모교 문화관에서 60회를 졸업하신 이춘길 박사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이 박사님은 모교 60기로서 농업토목과와 삼척대학교를 졸업하시고 일본으로 유학하시면서 학위를 받으신 신진 동문이십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모교 후배들을 위하여 기꺼이 시간을 할애해 주셨습니다.
문화관에 모인 300여명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걸어온 역경을 바탕으로 현재의 위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소상하게 전달하셨습니다.
토목 분야 중에서도 지진학(地震學)쪽을 전공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계시는 분입니다.
특강에서 후배들에게 학문의 뜻을 두고 그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겪었던 갖가지 어려웠던 사례를 곁들여 말씀하실 때는 콧날이 시큰할 정도였습니다.
기본 실력과 경제력이 부족한 가운데서 외국 유학 생활의 어려움과 고충을 그대로 읽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실력이 없다고, 환경이 나쁘다고 다 외면한다면 세상에 이룰 일이라곤 하나도 없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학이 임박한 3학년 학생들에게 산 교훈이 될 수 있는 귀중한 경험담과 함께 어떻게 인생을 엮어야할 것인가에 대하여 주옥같은 말씀을 해 주신 이춘길 박사님의 특강에 많은 재학생들은 감명을 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귀한 시간을 내 주신 이춘길 박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 박사님은 모교 60기로서 농업토목과와 삼척대학교를 졸업하시고 일본으로 유학하시면서 학위를 받으신 신진 동문이십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모교 후배들을 위하여 기꺼이 시간을 할애해 주셨습니다.
문화관에 모인 300여명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이 걸어온 역경을 바탕으로 현재의 위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소상하게 전달하셨습니다.
토목 분야 중에서도 지진학(地震學)쪽을 전공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계시는 분입니다.
특강에서 후배들에게 학문의 뜻을 두고 그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겪었던 갖가지 어려웠던 사례를 곁들여 말씀하실 때는 콧날이 시큰할 정도였습니다.
기본 실력과 경제력이 부족한 가운데서 외국 유학 생활의 어려움과 고충을 그대로 읽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실력이 없다고, 환경이 나쁘다고 다 외면한다면 세상에 이룰 일이라곤 하나도 없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학이 임박한 3학년 학생들에게 산 교훈이 될 수 있는 귀중한 경험담과 함께 어떻게 인생을 엮어야할 것인가에 대하여 주옥같은 말씀을 해 주신 이춘길 박사님의 특강에 많은 재학생들은 감명을 받았으리라 생각됩니다.
귀한 시간을 내 주신 이춘길 박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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