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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소식
최고의 걸작품, 아름다운 사람들 발췌 (우수작 상품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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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단장
작성일 2007-05-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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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0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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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창가수 김순자(44회) 여사님께서 공중으로 붕~ 뜨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진짜지요. 그쬬?
이는 아마도 민요를 많이 부르신 탓으로 내공이 쌓였기 때문이라고 사료됩니다
모두에게 기쁨을 선사하기 위해서 "목이 터져라~"하고, 연속 수곡을 불러재키시는 희생정신을 발휘하셨지요.
재경44회 총무님(44회. 홍윤표)과 용산옵빠는 뒤에서 째지는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진정한 백의의 천사입니다. 이분은 의료봉사단 단장인 55회 김종래 동문의 부인입니다.
2,000여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그날 온 종일 의료팀에서 간호사로서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터키의 민속씨름을 시범 보이시는 듯한 전경이지요.
근데 그럴라믄 우선 우통을 벗고 몸에 기름칠을 해야하는데...
따따한 봄날 물가로 나온 홍학들이 춤추는 듯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우리 동문가족들의 일사분란한 체조는 과천 어린이 대공원의 홍학보다 더 더 아름다웠습니다.
위의 매끄로운 행사진행과 또한 멋진 연출은 위 두분(37회. 권혁중 + 43회 홍성구)의 작품입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깃털을 휘날리는 홍학처럼...
이는 벌(罰)을 서는 모습이 아니랍니다. 절대로 오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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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진짜 너무 아름답지 않습니까?
그리하여 이날의 행사를 좀 더 오래 오래 기억하고, 또한 우리들의 마음에 고이 간직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행사를 시행하고자 하오니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촉구 드립니다.
- 아 래 -
최고의 베스트 전경을 뽑아 게시하시는 동문님께는 뭔가 좀 괜찮은 큰 賞이 있습니다.
금번 재경 '2007년 종합체육대회 행사장에서 발견한 아름다운 10대 풍경을 선발합니다.
선정한 사진을 발췌하여 본 게시판에 올려주시는 분 몇분을 선발하여 표창드립니다.
또한 가족분중에 금번 재경동문회 2007 종합체육대회 행사에 참가하여 느끼신 소감문을
게시하시는 분중에서도 몇분을 선정하여 상품을 드리고자 합니다.
(1) 기 간 : 2007년 5월 10일부터 ~ 5월 20일까지
(2) 게시처 : 본동홈 gnng 자유게시판
(3) 주 최 : 재경강릉농공고동문회
(4) 주 관 : 동홈 gnng 클럽장 및 재경 gnng 팀장
(4) 발 표 : 2007년 5월 31일
(5) 대 상 : 총 6명 (사진부 3명 / 소감문 3명)
(6) 시 상 : 동홈 창립기념행사시 (예정 2007년 6월 중순)
(참고사항)
본 내용은 '2007년 재경종합체육대회 결산 행사시, 재경동문회장님께 재가를 받아 시행할 것으로
금번 5월 6일의 행사를 성공적 치룬 것에 크게 고무되신 박병설(34회) 회장님께서 적극 지원하여
주실 것으로 믿으며 또한 차기 '2008 재경동문회장님으로 내정된 김정환(35회) 現재경부회장께서
그분의 성품으로 봐서 가만히 계시지 않으실 것으로 우리 아랫것들은 믿습니다.
대따 괜찮은 상품을 하사하여 주실 것이므로 기대하고 있사오니,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이는 결국 우리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을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일이라서 시행코자 합니다.
평소 재경 박병설 회장님께서는 좋은 의견은 무조건 건의하여 주시길 명하신 바 있습니다.
하오니, 상품에 대해서는 절대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07. 5 . 9 (수) / 재경동문회 기획단장 및 사무국장 공동 발의 공시
(추신)
동홈 gnng클럽장님과 운영자님께서는 본 공고문을 "공지사항"에 옮겨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에은 금방 금방 지나가서...
적어도 수천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함께한 그 열광의 무대가 쉽게 식어서는 아니됩니다.
본 취지를 깊이 이해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gnng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5-0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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