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실망만 했네요!
1) 총동문회 현안 문제점 및 개선방안
  -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시나요?
    원칙과 회칙을 준수하시면됩니다.
    기별 분담금과 발전기금이 전무하다니요? 무슨 말씀이신지. . .
    각 기수에서 십시일반 기별분담금 납부했습니다.
    1년치는 냈고 2년차는 동문회서 어렵다고 안받은거고요.
    이렇게 재정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면서 코로나시국으로 회의도 못했다면서
    회의비 270여만원은 뭐고 명절선물지출은 뭡니까?
    그리고, 발전기금은 동문회가 톱니바퀴처럼 잘 굴러가면 뜻있는 동문들이 알아서
    십시일반 거금을 쾌척합니다. 외람된 말씀이지만 현 회장님 빼고 현집행부는 동문회에
    얼마나 어느정도 기부금및 발전기금을 내셨나요? 돈이라도 얼마내시고 이런말씀하시는지요. .
    이글을보는 제가 암울합니다!
 2) 현재 축구부 숙소를 확장및 향후 식당 운영이 안 되는 실정
  - 이문제는 학교에서 할 문제라고 봅니다.숙소도 마무리 되어가고
    기존식당은 앞으로 취사행위가 안된다고 알고있습니다.
    학생들은 앞으로 학교 급식소를 운영하면됩니다.
    운동부 스스로 알아할 문제를 동문회에서 왈가왈부 안해도 될듯합니다.
 3)  2022년(30대) 동문회에서는?
  - 아직 차기 집행부 결정도 안된 사항인데 무슨소리인지요?
    돈으로 한번 더 하신다는 얘기입니까?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이고 돈이 최고이지만 이건 아닙니다.
    돈 없는 사람은 동문회장도 못하나요?
    동문회에 1억 부회장단에 5천...
    부회장단에서는 부회장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내서 운영을 합니다.
    부회장단들이 기본 회비도 안내고 회장님이 내시는 돈으로 부회장단을
    꾸리신다는 얘기입니까? 부회장님들 정도되면 그래도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활동도 하고 능력도 되시는분들을 각기수에서 추천으로 이끌어왔습니다.
    본인들이 기본회비내면서 선,후배간에 동등한 조건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선배들 말한마디에 말도 못하는 그런 시대착오적 발상으론 발전이없습니다.
    후배가 있어야 선배가 있습니다.현재 우리 동문회는 선배들만 있으니 후배들이
    점점 안들어온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그리고, 동문화합에 기여하신다는 집행부가 동문들의 외침에 귀를 기울이신적이 있나요?
    동문화합을 원하신다면 임기만료되시면 깔끔하게 종지부를 찍으시면 됩니다.
  4) 4번항은 어려운 시기에 1억원 발전기금으로 운영하신건 이해하지만 조금더 내실있게
    절약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기금이 모자라면 현집행부에서 기금마련하고 부회장단에서 협찬하면되는데. .
    전임 집행부들은 동문회가 어려울때 부회장단및 집행부에서 기금 마련했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동문회에서 글 올라온거보고 혹시나하고 열었는데 역시나여서 두서없이 댓글 달아봅니다.
    강릉중앙고 동문회가 암흑기에 접어들지않게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