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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소식
'2007 新年人事會 재경동문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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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경동문회
작성일 2007-01-17 18:51
댓글 0건
조회 3,774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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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新年人事會 재경동문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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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쌀쌀한 날씨에, 또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오직 우리 모교와 동문회를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로 기꺼이 참석해 주신 원로 대 선배들님과 학창시절 저희들을 가르쳐 주셨던
모교의 영원한 은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 대관령을 넘어 불원천리 길을 달려오신 모교의 총동문회 권태원 회장님과 여러 임원님들,
모교의 심석보 교장선생님그리고 재춘동문회원님들과 또한 경향각지에서 이렇게 성원하여 주신
많은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하여, 우정 참석해 주신 재경 강릉고, 제일고, 명륜고, 강여고,
강일여고 회장단 여러분과 우리 강릉농공고를 우리 동문 못지 않게 오히려 더 사랑하시는
심재엽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그외 많은 내빈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과 사랑하는 재경동문 및 가족여러분!
금년 정해년은 600년만에 맞는 “황금 돼지의 해”라고 부르는 아주 뜻깊고 의미있는 한해 입니다.
우선 먼저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새해 만복이 가득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지난 1년을 잠시 회고하여 보면, 지난 5월 6일 그렇게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한강 미사리 소재의
조정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던 우리 재경강릉농공고 동문회 종합체육대회에서는 약 2,000여 동문들과
가족분들이 우중에서도 대화합의 한마당 큰 잔치를 벌렸던 그날의 그 감격적인 모습은 아직도 가슴이
뛰어 오르기만 합니다.
이는 모든 동문과 가족분들께서 “온몸이 비에 몽땅 젖어도 좋다”는 각오로 일치단결했기에 가능했던
강농공인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Key-K산악회 시산제, 3월 히말라야산악회 시산제, 5월 재경동문회 종합 체육대회,
6월의 단오절행사 및 농일전 축구, 가을 메밀꽃축제, 국화전시회, 추계체육대회 등 우리 동문들과
가족들은 수없이 서로 대관령을 오르내리며 깊은 우정과 남다른 깊은 동문애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고향 동문들이 버스를 전세내어 재경신년인사회 행사에 참석하셨듯이 이젠 고향 본가와 재경 동문이
점점 하나로 일치되고 있습니다.
특히 총동문회의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면서부터 멀리 해외에 거주하는 동문과도 서로 교류하는 등,
우리 강농공 동문회 gnng홈페이지는 일일 조회 최고 1,000회를 돌파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어느때 보다도 더욱 발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에 이 자랑스런 우리 동문회가 있기까지, 격동기의 가난하던 그 어려운 시절에도 십시일반
호주머니를 털어가며 동문회 장학회를 만들고 30년 이상을 한번도 거름없이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헌신적으로 일하신 대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이 그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선배님들의 그 공로를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우리가 몹시 부끄럽게 생각하면서 크게 반성하여야 할 일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불행하게도 지난 2006년도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의 가슴에 가장 깊은 탄식과 절망을 안겨준
황우석 교수 쇼크와 같은 내용의 전대미문의 불미스런 사건이 바로 우리 총동문회에서도 발생된 바 있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슨 목적과 의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총동문회와 학교의 명예를 크게 실추 시키고, 개인의 인격까지도
욕되게 만든 이 사건은 인터넷 게시판을 타고 전국 방방 곳곳과 멀리 해외에 까지 전파된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머지 않은 시각 진실은 곧 밝혀 지겠습니다만, 우리 동문은 결코 비굴하거나 비겁해서는 아니 됩니다.
따라서 감히 우리 동문회의 위계질서를 뒤흔들며 모함했고 또한 2만여 동문들을 우롱한 그 일은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우리 강농인은 하늘을 우러려 보며 늘 농사 짓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농심을 지닌 순수한 사람들입니다.
한점 하늘에 부끄럽 없는, 명예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었기에 그간 많이 가슴 아파했습니다만,
이제 큰 시련과 아픔을 겪은 경험을 토대로 더 성숙한 동문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선‧후배 동문여러분!
우리는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서 앞으로도 빛나는 전통을 흔들림 없이 부단히 계승 발전 시켜 나갑시다.
끝으로 정해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께서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늘 행복이 가득 하옵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분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1월 16일
재경강릉농공고 동창회 회장 박 병설
'2007 新年人事會 재경동문회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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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쌀쌀한 날씨에, 또한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오직 우리 모교와 동문회를 사랑하는
그 마음 하나로 기꺼이 참석해 주신 원로 대 선배들님과 학창시절 저희들을 가르쳐 주셨던
모교의 영원한 은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편 대관령을 넘어 불원천리 길을 달려오신 모교의 총동문회 권태원 회장님과 여러 임원님들,
모교의 심석보 교장선생님그리고 재춘동문회원님들과 또한 경향각지에서 이렇게 성원하여 주신
많은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하여, 우정 참석해 주신 재경 강릉고, 제일고, 명륜고, 강여고,
강일여고 회장단 여러분과 우리 강릉농공고를 우리 동문 못지 않게 오히려 더 사랑하시는
심재엽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그외 많은 내빈 여러분들께도 심심한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과 사랑하는 재경동문 및 가족여러분!
금년 정해년은 600년만에 맞는 “황금 돼지의 해”라고 부르는 아주 뜻깊고 의미있는 한해 입니다.
우선 먼저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새해 만복이 가득하시길 축원 드립니다.
지난 1년을 잠시 회고하여 보면, 지난 5월 6일 그렇게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한강 미사리 소재의
조정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던 우리 재경강릉농공고 동문회 종합체육대회에서는 약 2,000여 동문들과
가족분들이 우중에서도 대화합의 한마당 큰 잔치를 벌렸던 그날의 그 감격적인 모습은 아직도 가슴이
뛰어 오르기만 합니다.
이는 모든 동문과 가족분들께서 “온몸이 비에 몽땅 젖어도 좋다”는 각오로 일치단결했기에 가능했던
강농공인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월 Key-K산악회 시산제, 3월 히말라야산악회 시산제, 5월 재경동문회 종합 체육대회,
6월의 단오절행사 및 농일전 축구, 가을 메밀꽃축제, 국화전시회, 추계체육대회 등 우리 동문들과
가족들은 수없이 서로 대관령을 오르내리며 깊은 우정과 남다른 깊은 동문애를 나누었습니다.
오늘 고향 동문들이 버스를 전세내어 재경신년인사회 행사에 참석하셨듯이 이젠 고향 본가와 재경 동문이
점점 하나로 일치되고 있습니다.
특히 총동문회의 홈페이지가 활성화 되면서부터 멀리 해외에 거주하는 동문과도 서로 교류하는 등,
우리 강농공 동문회 gnng홈페이지는 일일 조회 최고 1,000회를 돌파한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그 어느때 보다도 더욱 발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늘에 이 자랑스런 우리 동문회가 있기까지, 격동기의 가난하던 그 어려운 시절에도 십시일반
호주머니를 털어가며 동문회 장학회를 만들고 30년 이상을 한번도 거름없이 종합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등
헌신적으로 일하신 대선배님들의 숭고한 희생이 그 밑거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선배님들의 그 공로를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우리가 몹시 부끄럽게 생각하면서 크게 반성하여야 할 일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불행하게도 지난 2006년도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의 가슴에 가장 깊은 탄식과 절망을 안겨준
황우석 교수 쇼크와 같은 내용의 전대미문의 불미스런 사건이 바로 우리 총동문회에서도 발생된 바 있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무슨 목적과 의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총동문회와 학교의 명예를 크게 실추 시키고, 개인의 인격까지도
욕되게 만든 이 사건은 인터넷 게시판을 타고 전국 방방 곳곳과 멀리 해외에 까지 전파된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머지 않은 시각 진실은 곧 밝혀 지겠습니다만, 우리 동문은 결코 비굴하거나 비겁해서는 아니 됩니다.
따라서 감히 우리 동문회의 위계질서를 뒤흔들며 모함했고 또한 2만여 동문들을 우롱한 그 일은 용서치
않을 것입니다.
우리 강농인은 하늘을 우러려 보며 늘 농사 짓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농심을 지닌 순수한 사람들입니다.
한점 하늘에 부끄럽 없는, 명예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었기에 그간 많이 가슴 아파했습니다만,
이제 큰 시련과 아픔을 겪은 경험을 토대로 더 성숙한 동문회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선‧후배 동문여러분!
우리는 훌륭하신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서 앞으로도 빛나는 전통을 흔들림 없이 부단히 계승 발전 시켜 나갑시다.
끝으로 정해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께서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늘 행복이 가득 하옵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이자리를 빛내주신 모든분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1월 16일
재경강릉농공고 동창회 회장 박 병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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