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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는 얼굴에 와 닿은 바람 맛이 제법 매섭더니 ..
이제는 따뜻한 봄날같은 햇살이........ 반갑네요

오늘 점심에는 ..
산악회 부회장님이신 43회 황태남 "아산가든" 동문님께서 축구부원들을 다 부르셨습니다

동계훈련중인 요즘 부원들 체력보충을 해 주신다며..
푸~~짐히 맘껏 고기를 먹었답니다

식당을 운영하고 계시지만 한창 식욕 왕성한 운동선수들 먹인다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늘..
산악회에도 ..
모교에도 ..
총동문회 일에도 ..
지역사회를 위해서도 물심양면 .....정성을 다하시는 황태남 선배님 !

정말 감사드리며 사업번창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