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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궁염소탕"-박주국(54회) - 축구부 흑염소 엑기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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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무국 작성일 2009-02-06 11:06 댓글 0건 조회 2,0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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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순리는 거역할수 없는가 봅니다
마른 나무가지에도 움이 돗을 준비를 하고있는걸 보면 봄이 멀지 않음을
느낌니다

며칠전 ..
"동궁염소탕"을 운영하시는 54회 박주국 동문님께서 흑염소 엑기스 4박스(100만원)
와 떡 두말을 보내 오셨습니다

늘 축구부원들 챙겨 먹여야 되는데 어찌 어찌 잘 안되다 하시네요

무슨말씀을 ..
작년에도 코치진에게 흑염소 엑기스를 지원하여 주셨고
54회 농축회 회원들 및 동기분들께서 삽겹살 파티도 자주 열어주십니다

그날 고된 훈련으로 녹초가 된 몸으로 숙소에 들어선 선수들 ..
맛나게 먹었다는 후문입니다

박주국 동문님 .!
감사드리며 사업도 번창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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