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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 는 차기 총동문회장 내정자 인준을 받는 11월 이사회가 열렸습니다 중요한 사안을 다루는 회의다 보니 바쁘신 가운데 많은 이사님들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첫번째 안건인 기별 체육대회 결산서는 .. 원안대로 가결 되었습니다 - 굿은 날씨 때문에 즐거운 잔치는 되지 못하였지만 우중속에서도 자리를 뜨지않고 끝까지 함께 하여준 동문님들에게 회장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올렸습니다 두번째 안건 - 선임위원장(장호진 41회) 님께서 그간의 경과를 보고 드렸으며 2차 회의에서 추천자로 확정되신 최돈설(36회, 현 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동문님에 대한 인준 건이 만장일치로 통과 되었습니다 * 회장 선출이 있는 해에 한하여 12월 이사회를 임시총회로 대신한다 - 라는 조항은 10월 이시회에서 통과된 사항이라 12월 1일 (이사회 겸 임시총회) 회의에서 추대 받는 절차만 남겼습니다 * 내정자 께서 차기 구도를 그릴수 있도록 모든 절차를 빠른 시일내에 처리 하기로 결정 하셨습니다 * 그동안 섭섭하고 미흡한 점이 많이 있었을 겁니다 만 부족한 부분은 차후 보안을 하면서 좀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가자는 의견으로 회의를 마쳤습니다 장시간 회의에 참석하여 좋은 의견 주신 이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