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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축구를 하는 학교는 아마도 우리 학교를 모르면 간첩이 되겠죠? 대진표를 뽑을때 우리 모교랑 붙으면 ..에이~~~ 했다고 합니다 대진운이 없다면서 .. 정말 전국 최강을 자랑하던 축구부가 요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느라 늘 바삐 움직입니다 학교에도 인재가 필요하듯 축구부에도 앞으로 대기만성 할수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우수장학금이 필요하듯 우수 선수를 뽑으려면 그 나름으로 장학금이 필요하거든요 안계호 회장님, 체육담당 부회장님들께서 여러 단체를 찾아다니며 호소한 결과 많은 과 단체에서 협조를 하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지난 체육대회 날 .. 농기회 회원일동께서 한푼두푼 모은 거금 250만원을 전달하여 주셨습니다 회원님들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정말 감사를 드리면서 좋은 선수를 육성하는데 큰 보템이 될것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