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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운명은 후배기수들의 영입입니다
윗선에서는 한해 한해 기수열외(?)가 되는데 반하여
영입되어야 할 후배기수들은 자리를 잡지못하다보니 동문회 입회가 늦어지고 ..

조규명 회장님께서 1순위 공약으로
임기동안 많은 후배들을 동문회에 입회 시키는 일에 중점을 두신다고 하셨습니다
 
60-70 후배영입 분과 위원회(위원장 최승운 44회)를 만들어 후배들을 독려하고, 모임에 참석하여
동문회 입회의 당위성은 물론 격려하고 계십니다

그에 힘입어 이번 체육대회에 61회, 62회, 63회도 참가 한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옵니다

한걸음이 두걸음되고, 세걸음되어
더 많은 후배들이 하루빨리 동문회에 입회하여
명실공히 대 강릉중앙고 동문회를 이끌 차세대 동문으로 우뚝 설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