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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들어보았던가?
지난해 5월 정경진(51회) 동문님을 끝으로 근 일년 넘어 들어온 소식이다
동문 1구좌 갖기 운동이 전개되다보니 평생회비는 다 잊고 계신듯합니다

어제 ..비가 부슬거리는 와중에
김경석(60회, 포남동 신기이불 대표) 동문님께서 평생회비를 들고 오셨습니다
사무국 방석교체 및 음료수 ..
스키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동문님 이십니다

앞으로는 축구부에도 관심을 가져주십사 감독님께서 농담을 하셨는데
그러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늘 막내기수로서(현 동문회에서는) 궂은일도 마다않고 달여와 주시고
오랫만에 평생회비도 내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