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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강릉예총 회장으로 선출된 김학남(60) 신임 회장은 7개 회원단체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영동지역 수부도시인 강릉이 환동해권 문화예술도시 중심도시로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며 예술인들이 창작 할수있는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강릉 출신으로 강릉농공고 강릉교육대학 관동대 미술교육과 관동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강릉 미술협회 회원으로 고은 유아스쿨 대표이사.강원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관동대 미술대학에 출강 하고 있다
가족은 부인 엄영숙(57)씨와 1남1녀.              강릉 / 박경란    - 도민일보 기사 인용 -